네덜란드 디자이너들이 1년 전 부터 준비기간을 가지고 만든 "Crafting Peace"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Crafting Peace"프로젝트는 카불에서 네덜란드 디자이너들이 주축이 되어 아프카니스탄의 평화를 위한 "Crafting Peace"프로젝트 디자인 시리즈를 위해, 아프카니스탄, 파키스탄, 캄보디아, 나이지리아, 콜롬비아 등의 운이 덜 좋은 지역의 사람들과 함께 제품을 만들어 전세계의 컴패션을 만들 목표로 현지 장인들과 함께 작업하였습니다.
"Crafting Peace"프로젝트의 공동 디자인 작업, Butterfly Works을 담당한 Studio Duizendschoon는 현재 네덜란드의 디자이너 헤스터 에즈라(Hester Ezra)와 요란다 루이메스(Jolanda Luymes)를 중심으로 카불에서 지역의 장인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평화의 아이콘으로 새가 채택되어 작품의 소재와 평화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모티브로 다양하게 활용되어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와 장인들의 섬세하고 그들 문화의 특유의 아름다운 색감과 자수의 솜씨가 더해서 멋진 예술 작품이 탄생하였습니다.
암스테르담과 카불을 디자인 거점으로 선정 지역의 공예장인과 여성들의 인력을 활용한 평화, 행복 메세지를 공동 작업 진행해서 지역사회의 경제기반에 기여하고, 아프카니스탄의 미개발로 인한 아름다움과 풍부한 놀라울만한 자수, 섬유문화, 고품질의 면화, 정교한 자수등이 매력적인 상업요소의 키포인트로 작용하였습니다.
교전등의 사회적 갈등으로 외면 되어왔던 아프카니탄의 아룸다움에 대해 "Crafting Peace" 디자인 프로젝트를 지역주민과 함께 작업하면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마련되는 발판이 되었다는 점이 무척 고무적이었다고 생각됩니다.
"Crafting Peace"의 작품들은 "Crafting Peace" 상표를 붙여 상업적으로 판매되고 그 수익금은 평화기금으로 기부되고 있습니다.
* "Crafting Peace"프로젝트 진행 과정과 아름다운 컬러풀한 색채가 이채도룬 자수공예품들.
* 새, 스티치, 비드, 컬러를 소재로 만든 "Crafting Peace"플래쉬 동영상의 캡쳐 이미지들.
(사이트 링크: http://vimeo.com/14203243 로 들어가시면 "Crafting Peace" 동영상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