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이야 아라졸라 Amaia Arrazola라는 신기한 이름을 지닌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의 작업 발견^^

lecool 인터넷 잡지 첫페이지를 장식하는 사진이나 일러스트 중 흥미로운 혹은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들이 종종있는데 이번 달이 그렇다. 아마이야라는 23세기즈음 미래소녀의 이름같은 이름을 지닌 작가의 그림도 그 만큼 많은 상상을 가져다 준다. 단순해보이는 선들이 음율처럼 경쾌하고 최소한으로 쓰인 색상 또한 붉은 심장처럼 활력을 준다. 반면 그녀의 그림은 어떤한 언어나 이미지 혹은 색상에서 나오지 않는단다. 순간이 주는 아이디어 혹은 이미지들이 그림으로 그려진단다. 그래서 그런가? 자유로운 선들이 한 번도 멈추지 않은 듯하다. 그만큼 순간의 감성과 기분 혹은 이야기들을 술술 풀어 나갔기때문일거다. 작은 공방같은 그녀의 작업실에서 밑그림을 수를 놓고 있을 듯한 그녀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인터뷰 내용 중

Who are you and what do you do?
My name"s Amaia Arrzaola. I"m an illustrator and designer. I worked as an illustrator in an advertising agency in Madrid, but I recently moved to Barcelona to discover new horizons.

What is the idea behind your covers?There"s no specific idea. When I work for myself or when I"m given complete creative license, I give free-rein to my ideas or shapes that pass in a moment in my head. They can come from a word, a phrase, an image, a colour...

Where do you lose yourself in Barcelona? The truth is that I"ve come to Barcelona so recently that I can easily lose myself almost anywhere...

www.amaiaarrazo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