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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eart 의 추상적 그래픽

Sixeart는 추상적인 그래픽을 퍼브릭 공간으로 옮긴 그래피티 작가들의 선두자이다. 몇 해전 바르셀로나가 그래피티작가들이 가장 작업하고 싶은 도시로 손 꼽힐 정도로 유명세를 탔었었는데 그 즈음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밝고 명랑한 선과 색상은 물론 선과 동그라미의 반복과 이어짐은 율동미를 더했고 마치 21세기 칸딘스키를 보는듯한 아름다운 추상을 만들어주었다.  추상적인 그래픽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끌었고 도시의 음지과 낡은 벽면에 생명감을 더해주었다. 시간이 지나 이들의 작업을 자주 대할 수 있을 즈음 런던 Tate 박물관의 벽면을 장식하는 기회까지 얻게된다. Sixeart의 밝고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작품은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활동하는 작가들의 정신과 감성을 제대로 느끼게해주는 작업인지도 모르겠다. 마치 지난 세기의 미로와 달리가 그랬던 것처럼...

 

 

S/T. 2008  천, 혼합재료, 97 x 130

 

S/T 군인 시리즈. 2009 천, 혼합재료, 149 x 110 cm

 

S/T, 군인 시리즈. 2009  천, 혼합재료, 130 x 130 cm

 

S/T, 군인 시리즈. 2009  천, 혼합재료, 200 x 200 cm

 

돌연변이 닭군인. 2008  천, 혼합재료, 146 x 114 cm

 

Tate Modern, Londres. 2008 Graffiti

 

Tag
#street Art #퍼블릭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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