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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MA 2011 체코 글라스 컬렉션 designblok

프하라 남동쪽에 위치한 스베틀라 나트 사자보우 (Svetla nad Sazavou) 지방의 크리스털 컴퍼니 Bohemia Machine는 작년 새로운 브랜드 크리스털을 선보였는데요, 올해도 이 브랜드 BOMMA 라인의 새로운 시리즈로 프란티세크 비즈너르(František Vízner), 디자인 스튜디오 오르고이 호르호이(Olgoj Chorchoj), 이지 펠츨(Jiří Pelcl), 막심 벨쵸브스키(Maxim Velčovský), 마리아 호스티노바(Mária Hostinová) 등 체코의 명성 높은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하여 새로운 크리스털 컬렉션을 내놓았습니다.

 

불경기였던 작년 Bohemia Machine는 디자인 스튜디오 오르고이 호르호이와 협업을 시도하여 젊은 디자이너들을 대거 도입, designblok 2010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뤘고, 올해 designblok에서는 처음 작업을 의뢰했던 Bohemia Mechine의 BOMMA의 이름과 디자이너의 이름인 오르고이 호르호이(Olgoj Chorchoj) 각각의 이름으로 선보였습니다.

 

 

 

 

 

 

2011년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프란티세크 비즈너르(František Vízner)의 작품으로 글라스의 물성과는 역 발상적 접근이라 할 수 있는 매스감이 느껴지는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마리아 호스티노바(Mária Hostinová)는 화려한 물결 라인을, 디자인 스튜디오 호르호이(Olgoj Chorchoj)에서는 클래식한 기본적인 형태의 심플한 라인을 선보였습니다.

 

 

 

 

 

 

 

 

체코의 악동 디자이너라 불리는 막심 막심 벨쵸브스키(Maxim Velčovský)는 상식을 깬 발상으로, 디자인의 기본 점, 선, 면을 모티프로 그리스, 다이아몬드, 사각 패턴, 라인으로 된 패턴으로 글라스 바디 디자인이 아닌 밑 바닥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지 펠츨(Jiří Pelcl)은 눈금이 표시된 위스키 버틀과 물잔을 포함한 위스키 잔 세트를 선보였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얼마 전 이슈가 되었던 우리나라의 소맥잔과도 비슷한 아이디어 인데요, 어떠한 디테일로 마감 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디자인 컬렉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참조: BOMMA

Tag
#체코 글라스 #Glass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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