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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BATIMAT 2011


PARIS BATIMAT 2011


 



이번 리포트에서는 파리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국제 살롱 중 하나인 BATIMAT 2011을 소개하려고 한다.



내장재료 전시부스


BATIMAT는 건물이라는 불어 단어 BATIMENT 에 재료라는 MATERIAL을 조합해서 만든 단어이다. 살롱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살롱에서는 건물을 건축하는데 관한 모든 것들을 다 볼 수가 있는데 새로운 건축 재료뿐 아니라 방수, 방음, 단열, 지붕 재료, 바닥과 외장 재료뿐 아니라 창과 문, 인테리어 내장재 및 욕실 재료 등의 인테리어 제품들까지 볼 수 있고 나아가 공사를 할 때 필요한 장비들과 주택용 수영장 및 외부 조경용품까지 그야말로 건축&건설 종합 전시회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에너지 효율’ (efficacite energetique des batiments) 이라는 올해 테마에 걸맞게 빗물을 모아 다시 이용하는 시스템, 태양전지 시스템, 건물 외벽의 식물 벽이나 옥상 정원 시스템 등… 에너지효율을 고려한 친환경적 건축에 대한 고민들이 엿보였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노하우와 혁신 기술 등을 한 곳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콩쿨 © BATIMAT


BATIMAT의 구성을 보면 전시가 가장 주된 행사이지만 그 외에도 각 해마다의 테마에 맞는 혁신 기술에 대한 콩쿨이 또 하나의 큰 행사이고 수많은 컨퍼런스 등을 통한 적극적인 정보 교환과 토론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행사들이라 하겠다.  


특히나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전시파트는 ‘Zoom touch’ 로 10 m2의 공간 안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빛나는 다양한 재료들이 전시되었는데 디자인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해 상세한 부가 설명들도 들을 수 있었다. 중앙에는 MateriO 사에 의해 설치된 재료 테이블이 있었는데 가까이에서 혁신적인 재료들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Zoom touch’는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재료를 통한 더욱 다양한 가능성들을 제시해 전시 부스들 중에서도 특히나 인기를 끌었다. 


BATIMAT는 총 2382개의 전시 부스들 중 44퍼센트가 55여 개국에서 온 외국인 부스였고, 380168 여명의 방문객 중 16퍼센트에 해당하는 숫자가 171개국에서 온 외국인들로 그 규모와 국제성을 입증하였다.



전시장 외관



전시장 외관



전시장 외관



지붕재 전시부스


혁신적인 기술로 탄생한 지붕재 전시부스



지붕재 부스의 상담 공간보습



식물을 이용한 옥상 잔디구장 부스



에너지 효율을 위한 새로운 방안 중 하나로 식물을 이용한 외벽과 옥상정원 등이 인기이다



나라마다 각기 다른 기술들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었다



식물을 이용한 에너지 효율



전반적인 전시장 모습



외장재료 전시부스



식물을 이용한 외벽 기술을 전시하는 부스



외장재료 부스



종이를 이용한 조명, 가구, 인테리어 내부 데코 등으로 잘 알려진 Procede chenel사의 부스



Procede chenel사의부스



스위치 전시부스



자쿠지 전시부스



Zoom touch 재료 테이블 전시물



MateriO 사에 의해 설치된 재료 테이블



Zoom touch 재료 테이블 전시물



Zoom touch 재료 테이블 전시물



Zoom touch 재료 테이블 전시물



전시장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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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BATIMAT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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