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ergy Collection

모든 제품이 태양전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상상을 해보자.  에너지 절약이 그 어느때 보다 강조되는 계절, 전세계가 에너지 절약과 대체에너지 개발에 몰두 하고 있다. 이번 리포트는 네덜란드 디자이너 마르젠 반 아벨(Marjan van Aubel)의 <The Energy Collection-에너지 컬렉션>이다.  유리가 가지고 있는 소재의 일상 객체가 일광으로 부터 에너지를 흡수하고, 유리를 통해 주변의 빛으로 부터 에너지를 수집한다는 아이디어에서 개발된 캐비넷이다. 

  이번 에너지 컬렉션을 통해 에너지에 대한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안이 곧 실현될 수 있을까? 가능성이 현실화 된다면 그야말로 획기적인 디자인 개발이 될 <The Energy Collection-에너지 컬렉션>을 소개한다.

광원 에너지 수집을 위한 전지회로 1.

에너지 수집을 위한 전지회로 2.

캐비넷에 내장된 회로를 통해 에너지가 수집되도록 모든 회로가 연결되어 수집된 전지로 스탠드 조명을 밝힌 이미지.

에너지 계측기.

수집된 광원 전원으로 충전중인 휴대폰.

일반 선반가구를 연상케하는  전체 이미지.

고갈되어 가는 천연에너지와 에너지소비에 따른 탄소배출 같은 환경오염 등이 지구를 병들게 하고 인간을 병들게 하고 있다. 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스마트화 된 생활들이 에너지 소비를 가중시키고 있다. 거의 모든 일상에서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일상 생활이 마비되어 그 피해를 금액으로 환산한다면 천문학적 수치가 계산된다고 하니 대체 에너지가 시급하다. 이같은 현대 사회에서 일상의 자연 광원에서 에너지를 수집해서 사용하고 얼마든지 재생이 가능한 자연친화적인 에너지를 사용을 꿈꾸는 디자이너의 프로젝트가 RCA(London"s Royal College of Art)에서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확보했다.

집안이나 사무실안에서 일상의 자연광원이 유리에 투과하는 에너지를 수집해 사용한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의 일상 이미지.

자연친화적인 디자인과 이상을 현실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네덜란드 디자이너 마르젠 반 아벨(Marjan van Aubel)의 프로젝트 <The Energy Collection-에너지 컬렉션>, 에너지 컬렉션은 일상 객체 일광으로부터 에너지를 유리를 통해 흡수하도록하는 기능을 위해  광원을 수집할수 있는 회로가 내장된 선반을 제작하고 에너지를 수집하고 저장하도록 설계된 의료 스타일 캐비넷을 전시하였다.

우리가 유리잔을 마시거나 측면에 두고 온 것이든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수집하기 위한 노력은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태양 전지는 완전히 객체 자체 고유의 자급 자족 시스템에 통합된다. 

특별히 고안된 캐비넷 자체가 에너지를 수집 저장하는 저장고가 되어 한 방 내의 모든 에너지를 수집하고 수확하는 방식이다. 배터리로 작동하는 이 전원은 광원 전원에서 휴대 전화를 충전해서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광원의 에너지를 유리를 통해 받고 특수 염료를 사용하여 유리병의 콜렉션을 만들었다. 이 캐비넷의 장점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수집하는대 있다. 

마르젠 반 아벨(Marjan van Aubel)은 한 인터뷰를 통해 "나는 화학자의 가정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부터 나는 "새로운 자료와 아이디어를 개발"에 관심이 많게 되었다. DesignLAB, Gerrit Rietveld Academie의 작은 부서에서 내 프로젝트를 연구하는 동안, 나는 과학적 접근과 협력의 크로스 방법을 개발했다. 난 그런 법의학 연구, 생물학, 사회학, 양자물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것들을 암스테르담 대학에서 디자인과 함께 공부하였다. 나는 컬러의 향후 가능성 및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관련된 내 논문에 대한 연구를하고있을 때 <The Energy Collection-에너지 컬렉션>을 시작했다.

나는 전자 전류를 생성하는 색상의 속성을 사용하는 염료 합성 태양 전지 (DSSC) 기술을 발견하고, 색상은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각 색상은 고유한 파장을 가지고 있으며, 색상 스펙트럼에서 그들의 장소에 따라 서로 다른 전류를 수집한다. 예를 들어 빨간색은 파란색보다 더 효율적이고 어두운 색상보다 밝은, 에너지를 흡수한다. " 

"나는 유리 또는 유연한 표면에 적용할 수있는 이 기법에 매료되었다. 유리는 투시되고 표시 등이 더 효율적이며, 양쪽에 흡수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DSSC의 제작 공정은 현재의 태양 전지보다 저렴하고 직사 광선이 필요하지 않는 즉, 확산 광원 하에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나는 처음으로 태양 전지가 아니라  실내에 사용할 수 있다는데 이 기법의 잠재력을 볼 수있다. 이것은 에너지 수확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법이며, 우리의 에너지 생산과 소비를 다루는 방법의 심리 변화가 추가된다. 난 강력하게 그 디자인 사고가 사람들의 방식에 변화에 기여할 수있을 거라 믿는다. 객체는 이야기를 하고 다른 사람의 동작을 변경할 수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객체의 자료, 그것의 사용 또는 생산 공정을 생각하면 할 수 있다. "

원리는 광확적이 내용이라 다소 어렵게 느껴지지만 그녀의 인터뷰 마지막에서 "이 방식이 실용화 된다면 당신 보다 당신이 쓰고 있는 안경이 더 많은 에너지를 수집할 수 있을 것이다. 레스토랑이나 식기 많은가 바에서 유리는 전체 레스토랑에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될것이다. 앞으로의 나의 계획은 이것을 개발하는 공동 작업자를 찾을 것이다. 나는 선반과 유리 제품을 제작하여 일부 레스토랑과 바 작업을 시작하고 싶은 바램이다. "  그녀의 열정과 노고의 결실이 실생활에 상용화 되는 소박한 바람을 전한다.

marjanvanaubel.com  메인이미지 

 의 디자이너이자 개발자, 마르젠 반 아벨(Marjan van Aubel)의 자연에서 발생되는 에너지와 고유 색상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에 관한 연구와 그의 작업들을 대표하는 이미지.

참고사이트>

http://marjanvanaubel.com/v2/index.php?/projects/the-energy-col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