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in design

Saturday in Design은 해마다 열리는 트레이드 이벤트 이다.  2003년 시드니에서 시작하였고 시드니와 멜버른을 해마다 번갈아 가며 열리고 있다. 작년에는 싱가포르에서 첫Saturday in Design을 시작하였고 2,400명의 방문자들과 30개의 쇼룸, 디자인 전시공간을 마련하였다. 성공적인 첫 출발을 따라 올해에는 더 많은 디자인 프로그램들로 이벤트가 열렸다.

Saturday in Design은 디자이너 가구, 마감재, 조명등을 주로 쇼룸을 통해 오픈하고 있으며 건축가, 디자이너, 학생, 디자인 관련 사람들에게 새로운 제품들을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을 마련한다. 이 이벤트는 전통적으로 현지나 국제적인 브랜드의 제품들을 디자인 커뮤니티내에 런칭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었다. 시내에서는 전시기간내 도심을 도는 무료 셔틀이 돌아 다니고 있어 도심에 있는 쇼룸들을 편하게 둘러 볼 수 있었다.

 @Haworth 쇼룸 전시장 앞 카펫 회사로 유명한 ege에서 사람 형상의 카펫 조형물을 전시하였다.

 @Haworth 쇼룸 전시장내 의자

Haworth는 미국의 가구 회사로 가구 콜렉션을 팝업 라운지를 통해서 소개하고 있었다.

 @ Haworth 쇼룸

 @ Haworth 쇼룸

팝 아트를 연상하게 하는 싱가포르 작가의 작품이 걸쳐 있다. 현재와 과거를 동시에 담아 레이어를 통해 입체화 시킨 작품이 국제화 되어 가는 싱가포르를 상징한다.

  @ Haworth 쇼룸

 @ Haworth 쇼룸 내부 전시장

 Foundry with PHUNK, Florian Hauswirth가 디자인한 종이 조명Loppa에 영감을 얻은 설치작품이다.

 BW Furniture, Infinity with Hassell & Lasalle College of the Arts

http://www.saturdayindesign.com.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