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디자인 싱가포르
100% 디자인 싱가포르가 처음으로 마리나 베이센즈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문을 열었다. 2012년을 시작으로 매년 싱가포르에서 행사를 주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53개국에서 4,667명의 방문객들이 이벤트를 찾았고 행사중에 10개의 디자인 컨페런스를 부대행사로 열었다. 100% 디자인 런던, 도쿄로 알려져 있는 본 행사는 100% 디자인 싱가포르를 선도하는 디자인 이벤트로 인터네셔널 디자인 커뮤니티와 아시아 바이어들을 연결해 줄수 있는 자리로 마련하고 있다. 첫 행사에 대한 기대에 북돋아 100% 디자인 싱가포르는 더욱 성장 하여 2013년에도 다시 열릴 것이다.
100% X - 55:75:95
100% X는 다른 이벤트와 다르게100% 디자인 싱가포르중 독특한 주제를 가진다. 올해의 주제는55:75:95로 우리가 사는곳, 일하고, 즐기는 공간의 다양한 테이블 높이를 묘사하는 숫자들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분웡(Voon Wong)은 싱가포르 스토리에 바탕을 둔 싱가포르 디자이너들의 제품디자인을 이용하여 주제의 부연설명을 주었다. 인터네셔널 브랜드들과 오피셜 100%X 스폰서인 모로소 또한 그들 설치 주제에 대한 부연 설명을 주었다.
싱가포르 스토리, VW+BS 큐레이터, 디자인 싱가포르 카운슬 서포트
싱가포르 디자이너들과 현지 디자인 회사들의 작품들로 구성된 싱가포르 스토리 섹션에서 다양한 의자와 스툴을 볼 수 있었다. 싱가포르의 지리적인 장점 중의 하나인 주변국가의 저렴한 생산력과 유럽에 뒤지지 않는 기술력으로 현지 디자이너들이 활발하게 가구 디자인 영역에서 활동 하고 있다.
싱가포르 스토리, VW+BS 큐레이터, 디자인 싱가포르 카운슬 서포트
가구 외에도 인테리어 데코레이션 소품과 주방용 악세사리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싱가포르 스토리, VW+BS 큐레이터, 디자인 싱가포르 카운슬 서포트
과일을 담아 놓거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일 수 있는 그릇은 메탈 재료의 성질을 잘 살려 디자인한 작품으로 표면의 다양한 각도에 비친 조명이 다양한 컬러를 만들어 낸다.
싱가포르 스토리, VW+BS 큐레이터, 디자인 싱가포르 카운슬 서포트
선과 면으로 이루어져 절제된 기하학적 미를 잘 살려 디자인 한 두개의 의자를 볼 수 있었다.
싱가포르 스토리, VW+BS 큐레이터, 디자인 싱가포르 카운슬 서포트
빗방울이 모여 하나의 구름 형상을 하는것 처럼 자연의 유기적인 형상을 적용한 식기도구가 눈에 들어왔다.
Moroso"s interpretation of 100% X - 55:75:95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모로소의 전지 부스에서 눈에 익은 생활 가구를 만나 볼 수 있었다.
Moroso"s interpretation of 100% X - 55:75:95
Moroso"s interpretation of 100% X - 55:75:95
Moroso"s interpretation of 100% X - 55:75:95
모로소의 대표작인 스툴과 의자
컨페런스
10개의 컨페런스 세션이 100% 디자인 싱가포르 부대행사로 준비되었다. 모로소(Moroso)의 아트디렉터, 페트리시아 모로소,(Patrizia Moroso), 마지스(Magis)의 창업자인 알베르토 퍼라자 (Alberto Perazza), 로잔 보쉬 스튜디오의 창업자이자 CE,O로잔 보쉬 (Rosan Bosch), 피어리 프레이의 아시아 대표자, 매튜 프레이(Matthieu Frey)등 디자인 유명인사들로 세션이 구성되었다. 현지의 디자인 업계종사자들과, 학생, 바이어들이 컨페런스의 자리를 메꾸었다.
100% Materials Feature
영국의 크리스 레프터리(Chris Lefteri)가 마련한 100%소재는 100% 디자인 싱가포르와 함께 준비된 부스로 100여개 이상의 제품, 인테리어, 건출, 엔지니어 디자이너들을 위한 소재를 가져와 전시하였다. 소재의 새로운 뿐만 아니라 재활용 가능한 신소재, 자연에서 추출하여 만들어낸 소재등을 선보였다.
카펫 - 409
카펫을 넘어서 공간안에 아트를 만들어네는 카펫 회사 409의 전시 공간 입구에 설치되었다..
100% 디자인 싱가포르 전시장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