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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아티스트 나단 나와야 (Natha Sawaya)

레고 아티스트 나단 나와야 (Natha Sawaya)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에 위치해 있는 아트 앤 사이언스 뮤지엄에서 레고 아티스트로 유명한 나단 나와야 (Natha Sawaya)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나단 나와야는(Natha Sawaya) 뉴욕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아트가 아니는 인상적인 작업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그의 거대한 스케일의 조각 작품들이 북미 박물관을 돌며 투어를 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레고 블럭으로만 만들어 졌다.

 

사와야는 미국 오리건 주에서 어린시절을 보냈고 그는 주로 만화를 그리거나 글을 쓰고, 마술쇼에 매료되어 있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기억은 역시 레고를 가지고 놀던 어린시절이었다고 한다. 사와야는 뉴욕으로 옮기고 졸업후 레고를 재발견하였지만 그때는 장난 감이 아닌 그의 예술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되어 있었다. 풀타임 프리렌스 아티스트인 나와야는 개인, 기업으로 부터 커미션을 받는다. 그는 이벤트나 사진 촬영을 위한 개별 프로젝트도 제공한다. 만약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그의 무한한 상상력으로 레고를 통해서 작품을 만들어 줄것이다.

 

사와야는 현재 뉴욕 스튜디어에 1,500,000여개의 컬러블럭들을 가지고 있다. 그의 작품은 정교한 공예품처럼 만들어지며 아름답고, 재미 있어 보인다. 사와야의 레고 블럭을 새로운 다른 것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재능은 그의 공간감과 컬러감이 큰 영향을 미친다. 흔한 장난감을 아트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그의  컨셉화 하는 방법은 그의 열정을 통해서만 만들어 질 수 있는 것이다.

 

 

@The art of the brick

레로고 만들수 없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티스트로서 레고는 내가 상상 할 수 있는 어떤것이든지 만들 수 있는 멋진 재료이다. 내가 어렸을때 가지고 놀았던 같은 사각형의 레블럭을 만들고 있지만 현재는 예전에 전혀 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한다."

 

 

@The art of the brick

 내가 변호사로 일하고 있을때 순간적으로 미팅룸에서 계약을 협상하는 것보다 바닥에 앉아서 조각작품을 만드는것이 더 개인적으로 편안하다는 것을 느꼈다. 나의 행복을 찾기위한 여정이 풀타임 아티스트가 되었다.

 

 

@The art of the brick

Parthenon (2008) : 30,210개의 블럭으로 만들어졌다.

조명을 통해 신전의 아름다움이 더욱 멋지게 빛나는 판테온 신전 조각은 성스럽기 까지 하다.

 

 

@The art of the brick

 그리스의 신전을 표현한 블럭작품은 조명과 그 디테일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를 멋진 조각아트로 만들어낸 평범함에서 특별함의 전환의 절대적인 예시이다.

 

 

@The art of the brick

 

 

@The art of the brick

인체를 여러가지 포즈로 만들어 놓은 사와야의 작품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인체와 공간, 인체와 사물관의 관계를 실제 사이즈로 만들거나 과장하여 크게 또는 작게 표현한 작품들이 있다. 위에 보이는 작품중 소파에 앉아 있는 사람은 실제 사람에 맞는 사이즈로 만들어져 무심코 지나가면 작품이아니라 관람객이 앉아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만 하다.

 

 

@The art of the brick

 

 

@The art of the brick

공룡 역사 박물관에서 볼 수 있을것 같은 굉장한 스케일의 공룡뼈가 전시되어 있는 공간은 놀라웠다. 레고로 만들수 있는것은 정말 없구나 하는 생각과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모든것을 레고로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만든다.

 

 

@The art of the brick

 

http://brickartist.com/

 

Tag
#싱가포르 #레고 #아티스트 #나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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