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shio Taniguchi에 의해 새롭게 탄생된 MOMA.
이미 작년 겨울에 오픈한 이래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뉴욕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가 바로 쉽게 ART work를 감상할수 있는 구겐하임, 메트로폴리탄 같은 큰 뮤지엄이나 수많은 갤러리들이 뉴욕 다운타운에 자리잡고 있다는점 그래서 조금만 부지런 하다면 예술적인 욕구를 쉽게 충족 시킬수 있는 환경이 되어있다는 점이죠.

이번에 새로 오픈한 맨하탄의 moma 뮤지엄은 현대적이고 모던한 빌딩으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깨끗하고 넓은 공간이 펼쳐짐과 함께 이전 모마건물의 2배정도의 수용공간을 가지고 있어서뮤지엄 내부에 인원이 많더라도 넓고 시원한 내부공간을 느낄수있게됩니다.

가장 번화한 미드타운 맨하튼 한가운데 새롭게 자리잡은 모마는 뉴요커들에게뿐아니라 뉴욕을 찾는 세계각국의 관광객에게도 예술작품을 감상하면서 쉼을 얻을수있도록 디자인된 명소로 자리잡고있습니다.

The Museum of Modern Art는 디자이너에의해 건축적인 표현과 art를 감상하기위한 적당한 환경이 밀접하게 엮여있다는것을 증명하고있는 살아있는 건축물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뮤지엄의 lobby는 디자이너가 midtown 맨하탄의 독특한 활기에서 inspiration을 받아서 디자인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lobby는 맨하탄의 53가와 54가로 이어집니다.

이 로비는 또한 훌륭한 조각품들이 있는 Abby Aldrich Rockefeller Sculpture Garden을 감상할수있도록 연결 되어있어 아웃도어 아트도 즐길수있으며, 통유리덕분에 뮤지엄 실내에서도 미드타운 전경을 보실수있답니다.

입장료는 $20불이라는 적지 않은금액이지만, 큰대학의 학생들에게는 무료입장이 가능하기때문에 부담없이 예술적인 감성을 키울 수 있답니다.

갤러리 중간에 세워진 art work는 걸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볼수있습니다.

“Art를 위한 이상적인 환경 은 가공의 훈련된 빛, 소재, 장소의 사용을 통하여 창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