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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I want to change the world_ Karim Rasid

카림 라시드의 현란한 핑크컬러의 물결이 지난 3월 독일 뮌헨의 "현대 피나코텍 박물관 (Pinakothek der Moderne)"에 넘쳐 흘렀다. 이는 카림 라시드의 유럽에서의 최초의 박물관 전시로 "Change"이라는 테마하에 디자인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새로운 현대 디자인의 팝 스타일적 작품들을 보여 주었다.

마치 뮤직 스튜디오에서 옛 노래들이 현대 디지털 기술로 새로이 리믹싱되어 지는 것처럼, 디자인의 요소들은 그의 새로운 기법을 통해 연주되어, 오인의 여지가 없는 라시드적인 독특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변형되어 진다. 그라피티적 하부 문화에서 비롯된 듯한 무늬로 부터, 현대 예술의 풍부한 인용,궤변, 음조, 감각적인 컬러 ( 대체로 2가지 색조의 혼합), 미국적인 풍조, 상투성, 모더니즘은 디자인의 팝스타, 라시드의 세계이다.

그의 작품이 주는 비밀스러움은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가 아주 매끄럽게 맞아 들어맞는 데 있다. 라시드의 형태와 색조는 아주 노련하게 서로 놓여져 가구로서 뿐만 아니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와 닿는다. 형태,재료를 다루는 동적이고 입체적인 그의 디자인 언어와 함께, 최근 국제적인 디자인 제트족(Design-Jetset)들의 트렌드셋터(Trendsetter:유행을 이끄는 사람)로서 인정되고 있다.

요란하고, 동시에 서정적이며, 음악적이고, 상업적이며, 아주 유혹적인 라시드의 디자인과 예술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exibition_ munich1,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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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bition_ munich4,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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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nkle table_1, 2(pink, yellow): 2002. Zeritalia, Italy

Ego Vase: 2003. Marinha Grande, Portugal

Garbino (휴지통): 1998. Umbra, Canada

Zylinder Vase „Karimago“: 2003. Egizia, Italy

Butterfla(sofa): 2004. Felice Rossi, Italy





Spline(sofa), Spline(armchair): 2002. Frighetto,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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