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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ycled! Upgraded!


Fruit Bowl With Friezes by Domingos Tótora


우리는 급속한 산업발달이 4차산업이라는 큰 명제를 향하는 시대에 살고있다. 새로운 기술들은 매일 나타나며, 기술이 접합된 새로운 제품들을 생산하기 위해 공장들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업사이클 전시회는 우리가 새로운것에만 열광하고 환호할 것이 아니라, 제품의 내면의 가치, 이를테면 수명, 소재, 생산과정 등에 대해 조금만 알고 소비하고 재사용 방법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그것들로 인해 더욱 풍부한 만족감을 느낄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Pure Gold. Upcycled! Upgraded!, at Museum für Kunst & Gewerbe Hamburg 

 

독일 함부르크 미술관에서 열린 Pure Gold. Upcycled! Upgraded! 전시에서는 분명한 폐기물에 존재할 있는 내재된 가치를 증명할 뿐만 아니라 어떻게 내재된 가치가 우리에게 도움을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향후 폐기물 문제를 감소시킬  있는가를 이번 전시를 통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Knit-Knacks by Junk Munkez 

 

독일 문화 교류 기관(IFA) 창립 100주년 기념하여, Pure Gold에는 53개의 디자이너 스튜디오가 참석하여 업사이클링을 망라하고 광범위한 스펙트럼의 리사이클링, 라파이닝과 신소재를 이용한 76개의 오브젝트를 전시하게 되었다

 

순환하는 전시회로 인식되는 Pure Gold 이것의 염원만큼 세계적인 컬렉션이다. 게다가 리드 큐레이터, 전시 컨셉 개발자 국제적인 여섯 큐레이터들이 그들의 특정한 시선과 스페셜리스트, 매우 국제적 현대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의 개요를 만드는 지역 작품들을 선정하였다.

 


Maggi Gruppe Bär + Knell 

 

진정한 가치관, 진실성, 오래가는 그리고 통합하는 목적으로 창조할 뿐만 아니라 그것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는 설교하는 맥락이 아니라 이해할 있게 하는데에 초점을 두었다.

 

매우 자연적인 전시의 미덕으로, Pure Gold 우리의 시선이 자연으로 비추기를 야기한다. 그것은 여러 방면에 있어서 우리의 출발점에 있었다. 약간의 이기적인 출발점은 당신에게 줄것이지만, 그것은 주제에 접근할 있는 가장 논리적인 방법이었습니다.

구조된 오피스 의자로 태어난 매력적인 로우 스툴 : Starfish Chair (by Wang Shumao) 오래된 옷감과 텍스타일로 만들어진 위엄있는 Rag Chair (by Tejo Remy) 기쁘게도 Pure Gold 소개된 여러 작품들은 전시의 정의에 맞는다.

 


Pure Gold. Upcycled! Upgraded!, at Museum für Kunst & Gewerbe Hamburg 

 

가치들 특히 융합이나 오래 지속됨의 요소들은 가장 중심으로 남는다. 또한 이것은 대다수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통해 있다.

큐레이터들은 라이프스타일 트랜드를 무시한채, 제법 팔릴 같은 제품보다는 디자이너들이 이야기하고자 하는것, 혹은 철학적이거나 컨셉적인 작품에 중점을 두어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들을 선정하였다.

 


The Well Proven Chair by Marjan van Aubel and James Michael Shaw 

 

 

Pure Gold에서 전시된 작품들은 크게 배타적이지 않으며, 소비자들에게 비싸게 값이 매겨지는 보다는, 실용적이기보다 장식적인 작품이 주를 이룬다. 이를테면, Dogon Stools by Hamed Ouattara 오일 드럼통으로, the Palmarian armchair by Ramón Llonch 낡은 낚시배를 의자로 하여 사회적 구성품으로 이끌었지만 일상적 필요에 따르지는 않았다.

 


Dogon Stool by Hamed Ouattara and Rocking Chair by Dhara Kabaria/Studio Alternatives 

 

업사이클링을 넘어서 더욱 클래식하고 자연을 순환하는 예시들도 보여준다. 또한, 얼마나 기존 제품들이 강화되고 확장된 지속가능성과 새로운 목적성을 가질 있는 지도 보여준다.

 


Beam Armchair With Cushions by Piet Hein Eek

 


New Hybrids Newspaperwood chair by Mieke Meijer and Newspaperwood Framed Cabinet by Breg Hanssenl 

 

전시에서 특별히 찾아볼 있는 아름다운 측면은 신소재를 사용한 제품들이다. Joining Bottles (by Micaella Pedros) 페트병을 사용하여 가구의 연결장치로 재창조시켰다. 열로 구부러진 플라스틱으로 엮인 나무는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프로젝트로 꼽힌다.

 


Joining Bottles by Micaella Pedros 

 

PureGold전시회 투어의 단계를 완료하는 제품 발표에는 지역의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 방법들을 탐험하는 것을 목적을 워크샵으로 이끈다. 그래서 이러한 요소들이 디자이너만의 권한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과 같은 주제에 더욱 적극적이며, 나아가서 앞장설수 있도록 권한을 준다.

 


 

자세한 전시 내용은 http://puregold.ifa.de/ 통해 찾아볼 있다.

 

 

출처 : https://www.smow.com/blog/2017/09/pure-gold-upcycled-upgraded-museum-fur-kunst-gewerbe-hamburg/



리포터_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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