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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Con 2005

시카고 다운타운의 서쪽에 위치한 머천다이즈마트는 한 블락을 차지할 정도로(걸어서 2.5분) 거대한 규모의 건물로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들과 소품을 취급하는 샾들로 이루어진다. 이곳에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트레이드쇼가 열렸다.

1층은 부엌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이 쇼에서는 유난히 오피스용 가구가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서고 의자가 주를 이루었다. 직장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중요시하는 트렌드때문일까?

캘리포니아의 Art Center College of Design의 학생들 작품도 꽤 크게 전시되었다.

역시 Art Center College of Design학생들의 작품 전시장 입구

회사의 이미지와 로고를 디스플레이로 어필한 Bentley Prince Street.

텍스타일을 실제 가구와 매치시켜 우아한 분위기의 Bernhardt

텍스타일을 원형의 판에 붙여 돌려볼 수 있게 재밌게 디스플레이한 케이스.

회사 이니셜을 이용하여 벽을 마감한 케이스.

전시장에 들어섰을때 가장 먼저 보였던 Haworth의 벽디자인으로 뒤에 북박이장이 있어 보기에도 좋고 실용성도 있는 디자인.

인간공학을 중시한 오피스의자의 디스플레이.

한가지의 의자로 3가지의 다른 디자인을 만들어낸 케이스.

텍스타일을 그 자체 특징을 살려 디스플레이한 케이스.

오피스의자의 디테일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한 케이스.

가구 모형으로 눈길을 끌었던 디스플레이.

견고하고 튼튼하다는 제품의 특징들을 직접 그 위에 서서 바닥을 보면서 읽도록한 케이스.

역시 같은 제품을 그 특성을 살려 다리로 만든 케이스

또다른 학생들의 작품 스케치.

광고가 특이하고 재밌었던 한 회사.

또 다른 텍스타일 회사의 디스플레이.

타일로 벽화가 가능하다는 인테이러 회사의 디스플레이.

또 다른 오피스의자의 디스플레이.

1층에 전시되어있던 미니쿠퍼의 디테일. 타일로 외부를 장식하였다.









이 쇼에서 여러가지 가구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오피스 가구에 비중이 편중되었다는 아쉬움이 있었고 획기적이고 독창성있는 디자인보다는 실용성과 팔릴만한 디자인에 치중한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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