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작품과 브랜드 가구를 대여할 수있는 인테리어 공유 플랫폼이 현재 런던내 주된 관심과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플랫폼 하스(Harth)는 2018년 여름, 월페이퍼 매거진(wallpaper magazine) 디자인 에디터이자 큐레이터인 Henrietta Thompson과 비즈니스 파트너인 Edward Padmore에 의해 설립됐다. 글로벌 최고의 브랜드, 디자이너, 예술가, 갤러리 및 미술품 딜러로부터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 아이디어, 소품 및 작가들의 예술품까지 모두 대여 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플랫폼이라고 그들은 자부한다. Lee Broom, Stellar Works, Talisman, Eero Aarnio Originals 등과 같이 컨템포러리 조명, 가구,엔틱 소품 및 인테리어 액세서리 브랜드와 제휴하여 장기적인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팝업, 이벤트에 용이한 단기 대여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다. 하스는 에어비앤비와 같은 공유 경제 모델의 선구자적인 플랫폼의 발자취를 따라 공유 경제가 어떻게 브랜드와 고객에게 상호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탐구와 도약을 목표로 한다.
"현대인의 삶은 이전 세대와 똑같지 않다. 인간 관계, 일자리, 여행,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오늘날 우리 상황은 더 정기적으로 다채롭게 변한다. 우리가 좋아하는 식으로 빠르고, 쉽게 내가 원하는 어떤 방식으로든 공간을 변경할 수 있다. 훨씬 유연하고 실험적이고 친환경적이며 더 많은 디자인을 즐길 수 있다.” Henrietta Thompson ⓒHarth
인테리어 공유 플랫폼 창립자 Henrietta Thompson ⓒHarth
로고 ⓒHarth
온라인 카탈로그 ⓒHarth
온라인 큐레이션 카탈로그 ⓒHarth
디자인 아트 파트를 다룬 에디터이자 큐레이터 이었던 창립자의 경험이 실질적인 하스의 탄생을 만들어냈다. 기술이 현대인의 삶의 방식을 다양하게 변화시키고 있지만 인테리어 산업은 니즈에 비해 따라 잡지 못함을 알고 디자인의 세계가 자신과의 싸움으로 늘 한결 같지 않은 고초를 표하는 디자이너, 제조사, 제작자 및 예술가를 만났고, 종종 불필요한 많은 것들을 내놓는 것에 대해 서로 충돌하는 경우가 많음을 발견한 그녀는 순환 경제 모델을 인테리어로 가져오는 방법을 택했다. 고객은 온라인으로 세부 정보를 입력하고 보안 목적으로 짧은 전화 인터뷰를 완료하면 하스에 등록 할 수 있다. 일단 회원이 되면, 사용자는 Harth팀이 셀렉한 빈티지 컬렉션과 신제품 카탈로그에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플랫폼에서 직접 항목을 찾아보고 선택 할 수도 있으며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라면 자체 제품을 업로드하여 대여 할 수도 있다. 제품은 Harth의 배달 서비스 제공 네트워크를 통해 이뤄진다. 제품 카탈로그에는 연속적인 매 시즌의 새로운 디자인, 수집품 및 빈티지 가구 및 소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두 단기, 중기 및 장기간 대여를 할 수 있다. 창립자 Thompson은 공유경제와 관련하여 주목 할 만한 부분이 인테리어 업계에서 발생함에 자부심을 느낀다 전했다. 이 플랫폼은 팝업, 전시, 런칭, 홀리데이 주거 및 개인 니즈에 따른 가구 렌탈에 이르기까지 직접 구입하기 어려운 인테리어 제품 대여에 관심있는 기업과 브랜드 그리고 개인의 다양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다. 자신의 공간을 꾸미기 위한 단기적인 니즈를 가진 사람들부터 다양한 디자인에 열정있는 사람들까지 가구와 예술을 공유하는 서비스 활성화에 주목 할 만 하다.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 및 부동산 개발자는 이미 팝업, 전시회 및 스타일링 쇼케이스를 위한 서비스로 잘 활용하고 있다." Henrietta Thompson ⓒHarth
Harth는 현재 Tom Dixon, Aarnio Originals, Carl Hansen, Walter Knoll, Lee Broom, Case, Established & Sons, Tom Raffield 및 Stellar Works와 같은 가구 브랜드와 협력하여 새로운 디자인 또는 중고 빈티지를 대여하고 있고 고객이 써보고 원하면 판매까지 이루어진다. 또한 작가 Geoff Dyer, 조각가 Nic Fiddian Green, 영화 디렉터 Jennifer Lee, 아티스트 Rob and Nick Carter, 페인터 Stephen Farthing, 현대 미술작가 Jonathan Yeo 등의 예술과 조각품을 대여 해 주고 있고 특히 신진 작가를 빠르게 접하고 자신의 공간에서 장단기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만은 분명하다. 또한 Lee Broom, Minimalux, Lux by Design Haus Liberty 및 Kana London과 같은 브랜드의 소형 홈 소품들 또한 선택할 수 있다. 그들은 고객들이 브랜드를 소유라는 의미보다 더 유동적이고 진취적인 접근 방식을 받아들이고 이용한다는 점에서 이 서비스를 입증하려 하고 지속적으로 의식있는 고객을 확보하여 진화시키는 것을 가장 가까운 목표로 보고있다. 이는 현재 런던만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이미 전세계의 브랜드, 아티스트 그리고 디자이너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기에 점차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 할 계획이라 한다.
ⓒH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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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가구, 소품 및 미술품 무드 큐레이션ⓒH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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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rth.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