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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대기환경을 개선시킬수 있는 전기 택배 차량 디자인.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점점더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하게 될것이고, 많은 수의 차량들이 점점 증가하는 수의 패키지를 배송하는데 이용됩니다. 통계에 따르면 대략 1.5백만개의 소포가 하룻동안 뉴욕으로 택배회사로 배송된다고 합니다.  당연하겠지만 전기 자동차는 배출물질을 전혀 내뿜지 않습니다. 그래서 도시 곳곳에 우편물을 배송하는 역할을 하게될 전기택배 차량은 도시내의 공기개선에 큰 역할을 할것입니다. 

 

Arrival(https://arrival.com/) 이라는 전기자동차 회사는 미국의 우편 배송 회사 UPS(United Parcel Service,  미 연합 택배 서비스) 와 함께 대략 10,000개의 전기로 구동되는 우편배송용 화물밴을 공동 개발했습니다.(관련 동영상 : https://vimeo.com/387656534) 이 Arrival은 영국에 소재하고 있는 전기로 구동되는 밴을 개발한 스타트업으로서, UPS을 위한 이 모들은 기존 Generation2 모델을 더 개선시킨것으로, 2020년과 2024년 사이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휠은 마치 스케이트 보드 모양의 앞뒤가 평평한 프레임에 부착되어있으며 휠 주위에는 동일한 형태의 휠 하우스가 위치하고 있고, 이것은 제작의 단순화및 표준화를 도모할수 있습니다.  이를통해 이 전기자동차는 기존의 컨베이어 벨트 공장이 아닌 좀더 작은 공장에서 좀더 유연한 방식으로 차량의 제작할수 있습니다 . 또한 이 전기자동차 회사는 모듈러 시스템입니다. 그리새 모든 부품들은 차량의 업그레이드와 개선이 필요할때 언제든지 쉽게 교체될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차량의 수명이 다될때 새로운 차를 도입하는것이 아닌 수명이 다된 부품이나 자재를 교체할수 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 Arrival의 이 제품의 차량 가격은 일반적인 디젤이나 가솔린차량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운행 비용은 일반적인 엔진을 가진 차량에 비해 50프로 정도 저렴할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이 차량은 완전 충전시 300마일정도를 달릴수 있습니다. 또한  Arrival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 차량은 상시 업데이트 되며, 이것은 차량내부의 각종 자동장치를 제어하게 됩니다. 

 

Arrival은 전통적인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그리고 기존 전기 자동차보다 가격, 디자인, 그리고 경험면에서 좀더 나은 2세대 전기자동차를 선보이고 있다며  전략 책임자 Avinash Rugoobur가 설명하면서 미래의 운송수단에 대한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 예로 2017년 Arrival은 영국에 소재한 우편서비스 “Royal mail”을 위하여 특별히 제작된 전기자동차 프로토타입을 이미 시범으로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Arrival은 이 프로토타입을 개선시키기 위해 기존의 날개타입 백미러를 제거하고 이 차량 주위의 교통을 모니터링할 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UPS를 위한 전기 VAN  (출처: arrival) 


 


UPS밴 모델의 원형인 Generation2 
 (출처: arrival)

 


영국 Royal mail을 위해 개발된 모델. 
 (출처: arrival)


 

 

 기존 Generation 차량과 동일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휠 하우스. 디자인의 모듈화로 비용감소를 기대할수 있다.  

 (출처: arrival)

 

 

 

 

리포터_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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