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 about typography“_뮌헨의 2. Typ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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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붐(NOVUM)잡지의 저자로 있는 분의 초대로 참석하게 된 6월 23일 뮌헨의 두번째 "타이포-데이"는 그에게 큰 감사를 표해야 할 만큼 대단한 소득이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개인적인 애정을 느껴 참석하고자 했었지만, 이에 대해 리포트를 쓸 만큼 흥미로울 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 한바 였다. 두번째로 열리는 뮌헨의 "타이포-데이"는 2004년의 Type Directors Club of New York의 수상작 전시회와 이 작품들을 통한 타이포 트렌드 읽기와 그 밖의 다양한 주제로 펼쳐진, 참석한 많은 디자이너와 디자인 학생등에게 대단히 고무적이고 도움이 되는 행사였다.
이번 기사에서는 수상 작품들을 통한 트렌드 읽기를 전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래픽과 음향기호 사이의 관련성을 보여준 "Klang-Zeichen (음향 기호)" 에 관한 강연은 개인적으로 아주 인상적이어서 다음 리포트에 기꺼이 전하고 싶다.
2004년의 수상작품들을 트렌드 읽기와 관련해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1. 포스터
· Body-Typo
· 따움표등을 이용한 타이포
· 글자가 없는 폰트
· 오렌지색의 선명함
· 간접적인 반복
· 물체들을 이용한 타이포
· 읽혀지기보다 보여지기
2. 북아트
· 기하학적 요소- 에밀 루더식
· 섬세함과 사실적인 객체
· 초현실적인 요소
3. 폰트
· 손글씨체
· 장식으로서의 타이포
4. 매거진
· 형태로서의 폰트
5. 기타
· 3차원적 타이포
· 무빙 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