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대 인테리어 디자인 제품 사이트인 ‘ mom ‘ 에서는 ‘누드색’을 사용한 제품을 한데 소개했다. 

육감적이고 부드러운 누드색 혹은 핑크 베이지색은 자연스럽게 실내에 자리를 잡았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중립상태에 있는 

기본적이면서 따뜻함을 간직하며 모든 스타일의 데코레이션 제품에 쉽사리 녹아든다. 

모쿠롹 MOKULOCK 사에서 출시한 모쿠롹 MOKULOCK©mom 2020 

쿠션과 천연 염료 

르 몽드 소바쥬 LE MONDE SAUVAGE사에서는 100퍼센트 마 소재의 쿠션.

르 몽드 소바쥬 LE MONDE SAUVAGE©mom 2020  

일로 콜롬보ILOT COLOMBO 사에서는 벽이나 바닥의 외장재인 물방울 시멘트 격자무늬 타일.

자연스런 색깔로 내외벽 외장재로 만들었다. 재질은 매끄럽거나 대리석을 골재로 한 콘크리트인 테라초이다. 

ILOT COLOMBO 사의 물방울 격자 타일 외장재 ©mom 2020  

에코보 EKOBO 사에서는 음식 보관용 혹은 이동용 밀폐 그릇.  

100퍼센트 재활용할 수 있는 밀폐 용기는 아름답고 그만큼 편리하다. 재료는 대나무 섬유로 만들어 강도가 높다. 뚜껑은 고급 재질의 

실리콘으로 개폐가 쉽다. 음식을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이동하거나 도시락을 싸기에도 용이하다. 

Ecobo 사의 밀폐용기는 심미성과 유용성과 자연친화적이다. ©mom 2020 

파타퓌파 PANAPUFA 사의 갈매기무늬 양모 스프레드. 

양쪽면 전부, 다른 매력을 보이고 있는데 한 면은 아름다운 굵은 갈매기 무늬의 

모던 디자인에 완전히 부합하고 있고 또 다른 한 면은 오리지널한 수평 줆무늬를 보이고 있다. 스칸디나비 스타일의 스프레드는 

따뜻하고 우아하다. 

PANAPUTA 사에서 만든 갈매기 무늬 양털 스프레드©mom 2020  

엘리자베스 부제 Elisabeth Bourget 사의 스텔 레이스.

자연석을 모티프로 한 손으로 만든 « 바위들’은 풍경을 연상시킨다. 

Elisabeth Bourget 사의 스텔 레이스©mom 2020 

위니카UNIQKA 사의  도트 유리 가죽 화병.

유리병에 자연 염료로 염색하고 손으로 바느질하여 만든 가죽을 덧대었다. 누드색과 검은색상을 제안한다. 

UNIQKA 사의  도트 유리 가죽 화병©mom 2020  

타타뤼가 TARTARUGA 사에서 출시한 동양식 양탄자 수재 킬림 ‘해’ 

천연재료로 사람이 직접 짠 동양식 양탄자인 수재 킬림인 '해'는 손으로 제작한 것으로 만든이의 사인이 들어가 있고 같은 모양이 절대 나오지 않는다.  

 TARTARUGA 사의 ‘해’ ©mom 2020 

모쿠롹 MOKULOCK 사에서 출시한 블록 모쿠롹 MOKULOCK.

모쿠롹은 나무로 만든 블록으로 화학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다.  CNC 기계를 사용하여 만든 블록으로 

유니크하게 놀 수 있겠다. 

출처 MOM https://mom.maison-objet.com/fr

리포터_이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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