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파리에서는 온/오프 라인에서 옴므 오뜨 꾸뛰르 S/S 2022가 지난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펼쳐졌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디지털 상에서 다수 진행되었으나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72개의 중에 오프라인으로
데필레를 한 곳은 5곳에 그쳤다.

가브리엘 누치Gabriel Nouchi, 디올 옴Dior Homme, 헤르메스Hermès, 블루마블Bluemarble, 어피씬 제네랄Officine Générale이
오프라인으로 나섰다.
밀라노, 런던과 뉴욕에서도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행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포스트 코로나를 패션계에서는 언급하지만
아직 조심하자는 분위기가 주를 이룬다.
방역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온라인에서 최대한 창의적으로 데필레를 보여줬다.
https://parisfashionweek.fhcm.paris/fr/
데필레를 온라인상에서 보여준다는 특징을 살려 영상미를 최대한 브랜드의 성격을 극대화하여 영상을 구성했다.

던힐의 2022 S/S, 이미지를 클릭하면 유투브 디지털 패션쇼를 볼 수 있다. Dunhil2021
기존의 데필레와 광고영상이 연결된 인상이 강하다.
데필레와 다른 점은 신비함과 다양한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고 광고영상과 다른 점은 길이에 있다. 광고영상에서는 짧은
시간에 대표 이미지를 농축하여야 하는 데에 반해서 데필레 영상은 모든 의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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