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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신간 안내 1 (디 게슈탈텐 출판사 편)

노이바우 벨트(Neubau Welt)

노이바우 벨트(Neubau Welt)

슈테판 간들(Stefan Gandl) 지음

클라텐/ 미쉴러 편짐

디 게슈탈텐 출판사 펴냄

 

304쪽, 24 x28 cm, 40유로

하드커버, CD-ROM

영어판

 

디자이너 슈테판 간들과 그의 노이바우 팀이함께 펴낸 우리 주변의 일상생활속의 사물들을 그림자 그림으로 담아 모은 그림 사전이다.  책에 딸린 씨디롬에는 마크로미디어와 어도브 일러스트레이터 파일로 저장된 이미들과 3가지 노이바우 타이포 체 (NB55RLS, NBBlatt, NBUrban)가 들어있어 책 구입과 함께 이들의 사용권을 얻게 된다.

노이바우 벨트는 디지털 시대에 맞게 만들어진디지털  모형자 레트라 세트 라고 생각해도 좋다.

 

 

 

일루시브

일루시브

Illusive

현대 일러스트레이션과 그 컨텍스트

 (Contemporary Illustration and its Context)

편저: 클라텐 / 헬리게

출판: 디 게슈탈텐 출판사

288 페이지, 24x30 cm

44 유로, 하드커버

영어판

 

현대 일러스트레이션의 의미는 더 이상 글자 옆에 들어가는 삽화가 아니라 잡지나 광고, 도록 등 디자인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 리더 역할을 한다. 이와 더불어 그 기법도 손으로 그린 맛이 살아나는 작업에서부터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매끈한 그림들, 그리고 수채와 느낌에서부터 에어브러쉬나  포토몽타쥬나 꼴라쥬 기법을 이용한 것 까지 매우 다양해 졌다.

디 게슈탈텐 출판사에서 펴낸 일루시브는 이런 요즘  일러스트레이션 의  다양한 기법과 스타일 등에 관한 현주소를 보여주는, 전 세계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업을 모아놓은 좋은 자료집이다.

 

 

 

아리비안 나이트

아리비안 나이트

(1001 Night)

 

그림형제 동화집에 이어 디 게슈탈텐 출판사에서 펴내는 두번째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션 모음집인 아라비안 나이트이다.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이야기 중 신드바드의 모험, 알라딘과 마술램프,  돌이 된 왕자 같은 이야기 8개를 골라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삽화를 부탁하여 만들어진 책이다. 이제까지 우리가 아는 동화 삽화와는 달리 신선하고 새로운 느낌의 그림을 접할수 있는 이 동화집 시리즈는 동화책 삽화에 대한 기존관념을 깨고 현대 일러스트레이션 사례를 볼 수 있는 자료집  뿐만 아니라, 신선한 그림들과 깔끔한 편짐으로 대를 물려줄만한  소장품으로도 가치가 있다.

 

영어판, 독일어 판 별도 출판

200 페이지,

19 x 24cm

하드커버,

30 유로

편집: 클라텐 / 헬리게

출판: 디 게슈탈텐 출판사

 

 

 

InteractWK Interact

WK Interact 지음

디 게슈탈텐 출판사 펴냄

 

뉴욕에 살고 있는 프랑스 출신 의 거리 예술가 WK Interact 의 작품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WK Interact는 다른 그래피티 작가들과는 달리 흑백의 강한 대비를 살린 그림을 그리는데,  그림이 자리할 장소의 특성과 잘 어우러지거나 건축구조물들의 특성을 이용해  마치 그 그림이 이전부터 그 곳에 잊어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작업들로 유명하다.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사람, 쿵후 유단자, 권투 선수 들의 다이나믹 한 움직임을 잡아내어 그린 그의 그림에는 마치 그림이 그려진 벽에서 뛰쳐나오려는 에너지가 느껴진다.

 

WK Interact 책에는 그의 초기  거리 작업에서 부터   파리의 라파옛 백화점 윈도우 디스플레이, 베엠베 미니나 야마하 사를 위한 프로젝트, 뉴욕으로 옮겨와 새 보금자리와 작업환경에 적응하는 과정, 뉴욕의  신문사와 공동으로 추진한 작업등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다. 

 

208 페이지,

24x 30 cm,

하드커버,  영어판

40유로

 

 

 

테이프 (Tape)

테이프 (Tape)

접착 테이프가 만드는 세상

저자: 카트린 핑거(Kerstin Finger)

160쪽

16.8 x 24 cm

25 유로,

하드커버, 영어판

 

이제까지 물건을 포장하는데 쓰이는 줄만 알았던 테이프가 훌륭한 디자인, 예술 작품 도구가 되었다. 기존의 사물을 붕대처럼 칭칭 감아 새로운 질감을 주는 사물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색색의 테이프를 적절히 배치해 커다란 색채화면을 만들거나 문양을 만들어 장식하여   새로운 인테리어 소재로 쓰임을 보여주기도  한다.

스페인의 디자이너 마르티 귀세는 이미 글자가 쓰인 테이프를 개발해 달력이나, 메모판, 실내 축구장 등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여줬는데, 이 책에는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포장용 테이프를 이색적으로 이용하여 뜻밖의 효과를 주는 작품 사례들을 모아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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