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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래는 하이퍼모바일(Hypermobile) BY Tom Dixon

Tom Dixon은 최근 휴대용 램프를 개발한 경험에서 London Design Festival 2023 전시 주제를 '하이퍼모바일'로 착안했다.

그의 런던 킹스 크로스 본사는 창의성과 혁신의 중심지로서 종종 디자인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브랜드를 호스팅하여 창조의 미래에 대한 대화를 촉발하는 중요한 장소로 여겨진다. 이번 디자인 위크에서 그는 휴대용 램프를 개발한 경험에서 모든 것을 아우르는 하이퍼모바일(Hypermobile)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딕슨은 소형화, 휴대성 및 충전가능성이 그의 공간을 아우르고 탐구해야하는 핵심 디자인 요소로 언급했다.

 


@Tom Dixon


@Tom Dixon


@Tom Dixon

 

음악은 이미 휴대 가능해졌고, 비즈니스는 휴대폰을 통해 휴대 가능해졌으며, 이젠 조명도 적극적으로 휴대 가능해진 시대라고 주장했다. 휴대성, 유연성 및 소형화는 우리 주변에 이미 존재하며, 이제는 보다 적극적으로 인식하고 적응할 때라고 전했다. 그의 본사 Coal Office의 11개 아치에서는 딕슨은 새로운 제품 뿐만 아니라 방송 스튜디오, 미니 시네마, 포터블을 위한 하이퍼마켓 및 맞춤 포장을 위한 현장 스크린 인쇄 워크샵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공간을 제공한다. 아치 9를 점령하는 Techno Lab에서는 스웨덴 전자 회사 Teenage Engineering, 런던 테크 브랜드 Nothing, 영국 스피커 전문 업체 KEF 및 3D 프린터 제조 업체 Ultimaker를 포함한 혁신적인 브랜드들의 선별된 시리즈 또한 선보였다. 디자인 위크 동안 Studio Snoop에서 만든 AI 디자이너 틸리(Tilly)는 방문객들과 상호 작용하며 화면 상 채팅 시스템을 통해 디자인 및 그 이상에 관한 질문에 답변 했다. 틸리가 만든 초기 디자인 시리즈, 태피스트리부터 마이셀리움 실험까지도 전시됐다.

 

@Tom Dixon


@Tom Dixon@Tilly

우리가 살고 있는 다양하고 정신없는 세상은 이전보다 더 많은 유연성과 적응력을 필요로 한다고 그는 전했다. 이것이 '하이퍼모바일' 주제를 채택한 이유라고 딕슨은 말했다. 소형화와 이동을 허용한 새로운 가능성에 주목하고 '포터블' 즉 휴대 조명 아이디어를 최신으로 소개했다. 그는 우리가 일하고 놀고 즐기는 방식에서 더 많은 적응력이 요구되고 지금의 관점에서 미래는 하이퍼모바일이라고 강하게 정의했다.

 

https://story.tomdixon.net/tom-dixon-presents-hypermobile/index.html



공경미(영국)
브루넬대학 브랜드전략디자인 석사 졸업
(현)CADADesign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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