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해외 리포트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2월 '팬케이크의 날' 기념해 미국 국민 간식 에고, 특별 미니 하우스 제작

2월의 마지막 날은 미국에서 ‘팬케이크의 날( National Pancake Day)’로 지정되어 있다. 이에 미국 내 냉동 팬케이크 및 와플로 잘 알려진 대중적인 브랜드 에고(Eggo)가 특별한 미니 숙박업소를 제작, 공개했다. 에고는 버터 막대 모양의 굴뚝과 아침 식사에서 영감을 받은 "팬케이크 하우스"를 제작, 휴가 숙박 플랫폼 홈 투고(HomeToGo)와 손잡고 독점 예약 가능하게 했다. 2014년에 설립된 홈 투고(HomeToGo)는 유럽, 북미, 남미, 호주 및 아시아 태평양의 25개국에서 현지 앱과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숙박 플랫폼으로 호텔, 콘도, 리조트 등 다양한 숙박 업체 중개 및 자사 브랜드 숙박 업체도 운영하고 있다.

 

©켈라노바

 

에고는 켈라노바사가 제작하는 냉동 와플, 팬케이크로 미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국민적인 간식이자 식사이다. 10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글로벌 스낵, 국제 시리얼 및 국수, 북미 냉동식품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켈로그, 프링글스, 스페셜 K, 코코 팝스 등을 만들며 기억에 남는 브랜드 포장 디자인으로 성장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프링글스, 켈로그, 스페셜 K 등 광고에서 한 번만 보고도 강하게 기억이 남는 문구와 디자인으로 글로벌 팬층을 가지고 있는 켈라노바사는 지난 2023년 순 매출은 130억 달러를 기록했다.

 

©켈라노바

 

이런 켈라노바사의 에고 팬케이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팬케이크 하우스는 마치 만화에 나올 것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푹신한 팬케이크 침대, 냉동 팬케이크 박스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색감, 메이플 시럽이 흐르는 분수대, 팬케이크로 만들어진 당구대 등 기억에 남는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징이 가득하다.

 

©켈라노바

 

또한 이번 행사는 홈 투고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쉽게 예약할 수 있으며, 에고의 다양한 제품들을 지원하며 휴가 기간 맛있는 제품들을 무제한 제공한다. 특히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바로 해동해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고, 초콜릿, 블루베리, 딸기 등 다양한 맛을 가진 에고 와플과 팬케이크는 남녀노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켈라노바

 

이번 팬케이크의 날을 맞이해 특별 진행되는 팬케이크의 집 예약은 2월 28일, 미국 팬케이크의 날 당일 예약이 오픈된다. 4개의 팬케이크 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월 한 달간 예약 가능하다. 최대 8명까지 동시 숙박할 수 있으며, 2월 28일 수요일 예약이 열리는 기간 동안 3월 7일~10일 예약 가능, 3월 4일 월요일 예약은 3월 14일~17일 예약 가능. 3월 11일 월요일 예약은 3월 21~24일 예약 가능, 3월 18일 월요일은 3월 28일~31일 예약이 진행된다.

 

©켈라노바

 

치열한 경쟁을 자랑하는 냉동식품 업계에서 맛은 기본이고 디자인과 다양한 마케팅으로 미국인들에게 ‘국민 와플’, ‘국민 아침 식사’와 같은 타이틀을 따내는 켈레노바사의 팬케이크의 날을 위한 특별 숙박이 SNS에서 또 많은 젊은 세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기향(미국 / 뉴욕)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패션디자인학과 졸업
(현) Meijer 아동복 테크니컬 디자이너(통신원)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영리를 목적으로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본 콘텐츠를 블로그, 개인 홈페이지 등에 게재 시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외부필자에 의해 제공된 콘텐츠의 내용은 designdb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Tag
#팬케이크의날 #에고 #냉동식품 #팬케이크
"2월 '팬케이크의 날' 기념해 미국 국민 간식 에고, 특별 미니 하우스 제작"의 경우,
공공누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발행기관이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