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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핸드백


얼마전에 시카고 소셜잡지에서 "Carry my Book?" 이란 제목으로 소개된 특이한 가방.

Coach Library

Assouline Books과 Coach가 같이 손을 잡고 만든 Coach Library로 우아하고 쉬크한 하얀가죽의 이 가방은 아트, 패션, 디자인과 건축에 관한 40여권의 책을 넣을 수 있다. 인테리어는 빨간 스웨이드로 되어있고 Coach 고유의 버클로 잠글 수 있게 되어있다.




Assouline은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출판사로 아트, 패션, 디자인 그리고 사진에 관한 럭셔리한 책들을 출판하였다. 굉장히 그래픽 컨셉이 강하고 우아하고 쉬크하며 이국적이고 독특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신만의 디자인을 가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왔다.

뉴욕, 토론토, 베를린, 홍콩과 일본 등지에 꾸준히 매장을 늘려가고있다.

그냥 책을 읽는다는 점을 훨씬 뛰어넘어서 디자인 가치를 부여하고 소장의 가치를 지닌 책들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출판사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있지않나 싶다.





위의 Coach Library 외에도 특별히 제작된 디자인의 책들이 많았다.


Goyyaed Trunk

딱 100개만 만든 리미티드 에디션. Goyyard와 협력으로 탄생한 이 트렁크는 Assouline의 북 100개를 넣을 수 있다.

이런 트렁크를 가지고 들여다보기만해도 왠지 몇백권의 책을 읽은 기분이 들 것 같다.






Millefeuille

알루미늄으로 만든 책을 넣는 선반으로 5-8개의 책을 넣을 수 있다.






Andree Putman Limited Edition

Andree Putman의 거의 모든 디자인 스타일을 찾아볼 수 있는 패키지의 책





Mini Photographic Prtfolio

시원시원한 타이포가 눈에 들어오는 가족소재커버





Bon Voyage Travel Suitcase

가벼운 여행가방으로 주말여행을 위한 선물용으로 적당하다.세계 주요호텔의 스티커를 붙인 가방으로 패셔너블하면서도 기능적이다. 안에는 역시 여행에 관한 택들이 들어있다.





Rajasthan Special Edition

이 세상에 정말로 단 하나뿐인 책. 생실크로 커버를 싸고 또 다른 천에 쌓여서 나오는 책
















Gamebook Slipcase

필름, 20세기의 아트와 세계에서 가장 큰 미술관에 관한 책. 흥미와 재미를 위한 책의 특징이 케이스 디자인에 잘 나타나있다.









Assouline Book Candles

책을 읽을때 아로마 효과가 있는 초로 독서할때의 분위기를 더 아늑하게 만들며 독서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책을 읽을때도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또한 독서와 아로마의 두가지 일을 함께 하게 해준다는 점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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