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각각 다른 재료를 가지고 작업을 하는 공예작가 세 그룹을 소개하겠습니다.
"Poka-Man"
"Start to Finish"
"Goya Dog"
Mark Brown은 집에서 쓰는 도구나 물건들을 이용하여 그 물건에 담겨있는 시간과 기억까지 작품에 고스란히 남아 관람객들이 작품을 볼때 공감을 느끼게 되는 포인트가 된다.
"Happy Boy"
"Butterfly"
"Teacher's Pet"
"Being Green"
"Blue Devil"
"J.J. Jr."
작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끊임없이 여러가지 다른, 평소에 많이 보아오던 물건들이 보인다. 포크, 얼음통, 구슬, 시계 등등....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칠 뻔한 물건들이 이렇게 색다른 작품의 재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신선하다.
자화상을 연상시키는 듯한 Steve Rebora와 Joyce Rebora의 작품들.
이들은 주로 사람, 동물등을 소재로 재미나고 댜양한 색감의 작은 사이즈의 작품들을 만든다.
Joyve Rebora
"Henry"
"Chicagoan"
"Venus"
Steve Rebora
"Coral Bird House"
"Bird Watcher"
"My Dog"
Steve & Joyce Rebora
"In The Doghouse"
Joyce Rebora
"I'm Sorry"
"Yellow House with Moon"
John R. Kevern의 작품은 화려한 색상의 토템상들이다. 한면에는 익살스러운 얼굴 표정을 그리고 다른 면에는 우리가 사는 시대를 반영하는 심볼들을 볼 수 있다.
"Three Tongue Mini Totem with Yo-Yo"
"Three Head Mini Totem on Fire"
"Eagle Home Mini Totem"
"Beaver Stop Mini Totem"
"Four Mugs and a Bowl Mini Totem"
"Planter Totem"
"Column Mini Totem with Arms"
"Camp Fire Mini Totem"
"Clock To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