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스톡홀름 문화센터에서는 지하철미술에 대한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Marianne Strom의 500 여장의 사진으로 꾸며진 이번 전시는 17개국의 여러 다양한 지하철과 관련된 많은 정보와 이미지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지하철미술 하면 어쩐지 딱딱하고, 어둡거나 스프레이로 그려진 그래피티 등을 떠올릴 수도 있겠지만, 철도의 역사 만큼이나 철도 주변을 아름답고 편리하게 하려는 노력은 오래전부터 계속되어 왔다.
지하철을 가리키는 단어만 해도 Metro, Underground, Subway, T-bana 등 다양하고, 다양한 만큼 그 로고디자인부터 벽장식 디자인, 안내판, 의자 등 수없이 많은 것들을 고민하고 가꾸어 왔다. 지하철 공사가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고 수정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할때 수십년전, 혹은 백년전에 만들어진 디자인 들도 있다.

Paris, Abbesses

Rotterdam,Eendrachtsplein

Hanover

Bruxelles

Baltimore

Rome

Marseille

Montreal

Vienne

Munich

Lille, Cormontaigne

Bruxelles, Thieffry

Prague, Namesti Miru

Stockholm, T-centralen

Bruxelles

Bruxelles

Bruxelles, Aumale

Bruxelles

Paris, Jaures

London, Bond street

Plamondon

Paris, Assemblee Nationale

Atlanta, Hightower

Stockholm, Denderyds sjukhus

Lille

Montreal

stockholm, Sundbybergs centrum

Stockholm, Nackrosen

Stockholm, Rissne

Stockholm, Huvud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