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하탄 5 애비뉴, 58가와 58가 사이에 애플스토어의 매장이 5월 19일에 새로 생겼다. 이 매장의 위치는 센트럴 파크, 영화 나홀로집에 나왔던 플라자호텔과 FAO장난감 매장이 바로 한 블럭 안에 위치한 사람들이 밀집한 곳이다.

1년 연중무휴, 24시간으로 운영되며 매장은 지하에 있고 애플의 로고가 붙은 32 피트 높이의 투명유리 입방체이다.

뉴스에 의하면 스티브 잡스는 이 입방체 유리구조를 직접 디자인했다고 한다. 그리고 20년뒤에 렌트 기간이 끝나면 9 밀리언에 달하는 이 구조물을 대신할 구조물을 대체해야한다고 한다.

지하매장으로 연결되는 실린더 모양의 엘리베이터

중앙에 실린더 모양의 엘리베이터가 있고 나사형의 지하매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엘리베이터를 감싸고 내려간다.

지하매장에서 올려다 봤을때의 뷰

큐브 밖에서도 지하매장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다.

지하매당의 내부 모습.

매장은 Genius Bar, iPod Bar 그리고 The Studio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