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LA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그렇지만 독특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스트리트 아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향을 보자면 큰 사이즈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벽이나 전지 회로 박스나 기타 등등의 길거리 공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만화같은 캐릭터가 다양한 스토리로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전기부품과 자연물이 어우리지는 드로잉도 많았다. 예를 들어, 전구와 바나나, 벽컨센트와 나무 등등.
선이 굵은 프린트 스타일의 그래픽
두드러지게 더 많은 자유묘사 스타일
밴드, 개인 웹싸이트, 디자이너 와 예술가의 포트폴리오싸이트 광고 포스터
그래피티 스타일 태그
동양풍의 타이포그래피
어린아이의 교과서같은 낙서
광대나 두개골
50년대 풍의 정치적 캐릭터/클립아트
세월이 흘러 달아 없어진 자국이 남은 흔적같아 보이는 스텐실 스타일 드로잉과 타이포그래피
대체로 이런 종류들의 스트리트 아트들이 주로 보이고 LA의 도시에서는, 사람들을 고용하여 지하철만 하루종일 타고 다니며 길거리에 있는 그림들을 지우게 하는 시카고와는 달리, 곳곳에서 아런 스트리트 아트를 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