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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날 바예스테르(Arnal Ballester) 의 일러스트 세상

이르날 바예스테르는 스페인에서 가장 완성한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며 있다. 그의 이력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1993년에 스페인문화부의 Premio Nacional de Ilustracion de Libros para Nioos del Ministerio de Cultura(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국가상)를 수상을 시작으로, 1994년 Illustrators of the Year Award de la Fiera del Libro per Ragazzi di Bologna-UNICEF, 1995년 Premi de la Critica "Serra d""Or" 등 어린이들을 위한 일러스트로 화려한 수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1996년도에 세계 30명의 일러스트 작가에 선정되어 볼로냐 페어 30주년, The Secret Garden에 전시되기도 하였다. 그는 스페인 최고 북 일럿트 작가임이 분명하다.

또한 아르날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 그리기도 좋아한다. 2005년 "Ilustrisimos.Panorama de la ilustracion infantil y juvenil en Espaoa (스페인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일러스트 파노라마)" 선정되어 볼로냐 북 페어에 스페인 대표작품으로 초대되었다. 그이 풍자적이고 해학적인 단순한 선을 물론 스페인 신문들도 선호하여, 대표 신문인 EL PAIS y El Mundo, Grupo Z, International Herald Tribune에 삽화를 그리며 그것도 그의 전문분야 중 하나이며 어른을 위한 일러스트 모음집 ("Vista Cansada" "피곤한 시선" 2001) 으로 바르셀로나, 파리, 세비야, 마드리드 그리고 보고타에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그의 활약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뻗어나갔으며 어린이용 그림책 "No tinc Paraules". 많은 수상을 하였으며, 우리나라에도 그이 그림이 어린이용 그림책으로 소개되어 판매되어 지고있다.

2002년부터 에니메이션계에 발을 내딛게 되면서 Digital +, Fundacion Caixa de Catalunya 그리고 Festival de Cortos de Animacion de Barcelona, Xinacitta 와 같은 단체기관과  오늘날 까지 작업하고 있다. "Amigo Hulot" (Digital +) Festival de Annecy 2005 과 premio Junceda de animacion en la edici?n de 2004을 수상하고 2006년에는 cortinillas 시리즈로 festival Xinacitta 2005에 특별 수상을 하였다.

현재 Escola Massana d""Art i Disseny de Barcelona(바르셀로나 마사나 디자인 아트스쿨)에서 교수재직 중이다.

그이 일러스트를 한국 스페인 디자인 교류전 ""Design Ole"", 제로원 디자인 센터에서 11월 24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용 그림책 "No tinc Paraules(나는 할 말이 없다)". (Mediavaca1998) 로 White Raven 2000을, Eugenio Montejo, 2004 와 Bestiarara (Roma 2003) 등을 수상하였다.

예전에는 손으로 일러스트를 많이 하였는데 최근에는 디지털 작업을 많이 하고 있다. 시적
이고 풍자가 가득 담긴 그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웃음이 절로 떠오를 것이다.

아르날의 그림은 다양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그의 끊임없는 시도를 엿 볼 수 있는 작품으로 단순한 선이 원시적인 느낌과 동시에 추상적인 감상이 보인다.

한 컷씩 보여지는 일러스트 마다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페인적 정서라고 해야할까 그의 그림에는 기타를 치는 사람이 많이 등장한다.

스케치와 같은 작은 일러스트를 모아 "Vista Cansada" "피곤한 시선" 전시.
아르날은 작은 종이에 수없이 많은 스케치를 했고 한다고 말했다.
그렇게 쌓인 작은 그림의 조각들로 2001년 바르셀로나, 파리, 세비야, 마드리드 그리고 보고타에 전시하였다.

일명 고양이의 광장으로 불려지며 사랑 받는 벽화는 10여 년 전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과 함께한 프로젝인데 시의 리노베이션에도 불구하고 잘 보존되어진 스트리트아트 작품이다.

빨강, 검정, 흰색을 잘 사용하는 그의 작품에서 스페인 정서가 잘 느껴진다. 어쩌면 그렇게 때문에 스페인을 대표하는 일러스트 작가가 되어 버렸는지도 모르겠다.

* 이 달이 작품은 서울 제로원 디자인 센터에 전시되는 스페인 작가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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