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해외 리포트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영 패션 디자이너 Mireya Ruiz

이번 달은 바르셀로나에서 일어나고 있는 패션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 바르셀로나 시당국에서 디자인을 시의 미래사업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다양한 패션 이벤트와 패션쇼 등이 열리고 있으니 젊은 신진 디자이너의 활발한 활약과 활동은 당연한 현상이겠다. 최근 스페인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Mireya Ruiz(미레야 루즈)를 소개하겠다. 그녀는 패션 모델로 활약하다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브랜드를 런칭한 경우이다. 모델활동을 하며 도시를 자주 바뀌며 살아야 하는 것에 염증을 느껴 그만 두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스타일리스트와 다른 디자인브랜드를 위해 일한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과정이 2002년 첫 런칭을 시작으로 그녀를 패션디자이너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녀의 작업은 그녀의 의상이 도대체 어디까지 미칠지에 대한 궁금점을 유발하게 만들고 굉장히 섹시하며 동시에 남성적이라고 평한다. 그녀는 남성과 여성이 양성적이 부분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 그렇다고 남성적인 옷을 만들려고 의도 한 것은 아니고 현재의 실상을 반영한 것이 그렇게 보인다는 것 같다고 한다. 전통적인 남성들의 영향력이 여성들이게 많이 옮겨지고 있는 실상이니 아마도 그런 현상의 반영이 될 것이다. 미레야 루즈의 옷은 감성적이다. 그녀에게 있어 옷은 자신의 비추는 거울 같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이 스스로 굉장히 카오틱한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녀 옷에서는 조금도 주저하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다. 강하고 섬세하며 개인적이다. 이러한 열정적인 힘이 그녀의 옷을 다르게 만든다.


미레야 루즈, 자신을 모델로 찍은 사진.
http://www.mireyaruiz.com
































전세계 각종 잡지에 실린 그녀의 의상들.


F/W 2007년 모음
2007년 가을 겨울 런칭을 위한 사진.
여성의 의상을 입고 있는 여자보다 예쁜 남자의 모습이 중성적인 이미지를 강하게 풍긴다.








"영 패션 디자이너 Mireya Ruiz"의 경우,
공공누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발행기관이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