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letter Winter 2007 of Mun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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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초 뮌헨의 메세장에서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북이탈리아에서 800여개의 회사가 참여한 89회째의 TrendSet 박람회가 열렸다. 가구, 램프, 액서셔리, 유리, 도자기, 세라믹, 부엌,정원, 데코, 욕실, 향기, 웰빙, 가방, 레져용품으로 이루어진 2007년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보여주었다.
올 봄이 보여 줄 가장 인기가 있을 색상으로는 애플 그린이나 피스타치엔, 민트등의라이트 그린을 들 수 있다. 봄을 대표하는 클래식한 색상인 오렌지, 블루, 핑크, 화이트등도 데코 부분이나 직물 분야에서 컴백의 인기를 누렸지만, 방문객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은 색상 혼합은 무엇보다 이같은 그린과 터이키의 혼합이었다. 또한 2007년의 테이블 위는 다시금 크리스탈이나 실버, 화이트, 블랙 색상의 혼합과 함께,반짝거리는 화려한 장식품으로 채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무엇보다는 눈에 띄게 보여진 트랜드의 굵은 줄기는 높아진 품질의 질적 인식에서 나온 강해져 가는 소비자들의 가치와 전통의 상징인 메이커, 즉 브랜드 선호도였다. 어쩌면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것은 브랜드의 인식도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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