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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Years Nike, The runnig Company

나이키(Nike)가 세상에 태어난 지 35년이다.
La Sala Vin?on은 Rojo와 함께 스포츠, 문화 그리고 아트를 융합한 전시를 시도하였다.
나이키는 1972년 Oregon 대학의 육상 선수와 육상코치(Bill Bowerman & Phil Knight)가 만들어 낸 혁신적인 스포츠 브랜드이다. 72년 처음으로 나일론을 이용해 만든 운동화가 3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이키의 지난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70년대 스타일의 운동화를 빈티지 스타일로 재생산 하였고 70년대 태어난 아트스타 와 디자이너들과 새로운 그래픽 작업을 진행하였다.



나이키 70년대를 기억하기 위해 출판한 전시 홍보용 잡지 커버

 





70년대 제작 된 나일론 운동화를 이용한 광고

 




잡지 안의 편집 디자인도 70년대의 스타일을 고수하여 신선하고 재미있다.

 



La Sala Vincon의 전시장 모습

참여 작가는 총 9그룹 혹은 개인의 아티스타들로 현재 바르셀로나를 근거지로 작업하는 이들이다. 참여작가들로는 Ac top, Toormix, Slvia Prada, Inocuo, Vasava, Area3, Catalina Estrada, Bernat Literas 그리고 Diva이며 사진작업은 Javier Tles.

나이티의 스포츠 정신과 그들이 현재 살고 있는 문화와 아트를 배경으로 이용하여 각 그룹마다 새롭고 기발한 그래픽 작업을 선보였다.

전시는 La Sala Vincon에서 11월 10일까지 계속된다.
주소: Vincon
Pg. Gracia 96



Javier Tles은 극적이고 유쾌한 상상력을 동원해 나이키와 도시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작업을 하였다. 전시장에서 더 많은 그의 작업을 만나볼 수 있다.

 



Vasava 작품으로 픽셀을 이용해 주로 작업한다

 



Area3 작품. 물감이 번지는 듯한 배경에 나이키의 제품들이 힘차고 역동적으로 표현

 



Catalina Estrada 작품. 일러스트 작업으로 몽상적이고 동화적인 분위기 연출

 



Javier Tles & Actop 작품. 미래적이며 해체적인 작업이 다이나믹하다.



Toormix 작품. 운동화 몽타쥬로 만들어진 고질라의 모습이 귀엽고 재미있다.

 



Inocuo 작품. 그래피티와 나이키의 환상적인 조화.

 



Silvia Prada 작품. 70년대 tv를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캐릭터를 이용한 그래픽.

 



Diva 작품. 공상과학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그래픽 작업.

 

스타일이 다른 세계를 지닌 개성 넘치는 작가들의 그래픽 작업도 재미있고 나이키의 정신과 시대상을 반영하려고 한 의도가 매우 효율적으로 잘 진행 된 전시이다. 다시 running Company의 꿈이 21세기에 새롭게 재현되는 공간. 35년의 역사를 지닌 나이키를 새롭게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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