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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RA- "THE OF BEST"

PARRA는 암스테르담 언더그라운드 아트스타 중 별로 떠올랐다.
빠라(Parra를 소리 나는 대로 읽다)는 클럽 포스터를 시작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현재는 그래픽 디자인의 새로운 세대라고 규정 지어질 정도로 그들의 화려하고 자극적인 이미지는 세상에 알려졌다.
일러스트, 디자인, 타이포 디자인 등이 나무 판에 수 많은 색상으로 오일물감으로 그려진다.
스케이트 보드 세대이고 90년대 초 음악의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의 첫번재 개인전 "Jobs I did for friends for under £100" 은 런던에서 2005년 3월 열렸는데, 모든 작품들이 오픈 당일 입소문을 통해 100% 판매되었다고 한다.
그 후 Big Active와 인연이 닿아 런던에서 어마어마한 클라이언트들을 만나 활동하고 있다. 여전히 플라이어, 포스터 등의 작업을 선호하는 그들은 유명세에도 불구하고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타의 정신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 그들의 오리지날 작품을 바르셀로나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팝(POP)아트의 성향이 강한 작업의 요소로 강한 색상과 단순한 선 그리고 유모어가 있다.


 

3년 후에도 여전히 담배를 엄청나게 피고 있어요. 재치가 넘치는 그림이야기.


 

성적인 자극보다 유머가 넘치는 디자인. 명쾌하고 유연한 선들이 상상을 자극한다.


 



익숙한 물건이나 상품들이 그래픽 요소로 자주 사용된다. 자세히 보면 엉뚱한 조합이 웃음을 만들어줄 것이다.

 

장난기 가득 넘치고 자유스럽게 느껴지는 타이포그래피 디자인.


 

타이포그래피의 창작과 사용은 빠라의 중요한 그래픽 요소이다. 주로 포스터와 플라이어에 많이 사용된다.


 

재미있는 문구와 단순한 일러스트도 강한 힘이 되고 목소리가 되어 줄 수 있다. 더욱이 시니컬한 재미까지 곁들인다면......


 

개인적으로 가장 시적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이다.

화려하고 강렬한 색상과 그래픽의 조화.
간결하고 강력한 메시지와 타이포가 만들어 내는 운율.
이러한 이야기들이 Parra를 그래픽디자인 세상을 마구 흔들어 내는 요소이다.


 

 

2000년부터 티셔츠도 제작하기 시작했다. 보려면 아래를 클릭.
http://shop.rockwellclothing.com/


유럽이 하나가 되어 좋은 점은 이렇게 다른 나라(물론 유럽에 포함 된)의 디자이너들과 그들의 작품을 가까이서 쉽게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Calabria, 85 - 08015 Barcelona, Spain
www.vallery.es - info@vallery.es
13 diciembre 2007 - 14 enero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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