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몇년전부터 노원구를 문화와 예술의 거리로 만들고 있다
이는 특색이 없었던 노원구에 혁신을 안겨다 줬다
공사도 새로 하여 예전에는 7호선 노원역 밑에만 작은 공연무대가 있었으나
노원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4호선 노원역 바로 앞 길 한복판에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여 미리예약을 하면 그룹, 개인 등이 퍼포먼스 행사등을 할 수 있다
노원구의 거리도 바꾸고 있다 지하철 역에는 노원문화 예술의 거리라는 로고로 장식을 하여 미를 더했고
다른 길거리 들과는 차별을 두었다 길마다 '노원 문화 예술의 거리' 라는 푯말을 두어 문화적인 공간이라는
느낌을 갖게한다. 노원구 문화의 거리는 문화행사만을 하기 위한 공간이아니라
예술과 문화의 복합적인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이 예술과 문화의 공간이라는 곳으로 재 창조된 공간은
자라나는 청소년 들에게 건전한 문화와 예술 정신을 심어줄수 있고 가족단위, 연인들의 거리로
거듭날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간다면 홍콩의 연인의 거리가 있다. 그곳은 막상 가보면 별게 없지만 드라마촬영과
관광객들로 붐빈다.
우리들도 이 노원 문화의 거리를 좋게 발전 시킨다면 부럽지 않은 문화 예술의 거리로 세계속에
자리잡을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