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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등나무 근린공원 일상으로의 초대 - 국제조각심포지움

서울시 노원구 중계역과 하계역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등나무 근린공원에서
F 10 "이라는 주제로 10월 27일 오후 4시 개막식을 갖고 2009년 3월 31일까지 6개월간
서울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한다. 노원구는 문화예술의 거리라는 곳이 있을 정도로 노원구는 문화, 예술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 곳은 평범한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있는 공원이며 일상생활처럼 전시를 즐길수 있다는게
매력이다. 특히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는 조각가들의 현장 작업모습을 직접 볼 수도 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음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작업을 하고 있다.
작가는 헝가리 조각가 아코쉬 시르라키(Akos Aziraki)이며
이런 모습은 11월 10일까지 자연스럽게 작가들의 작업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이들과 같이 구경을 하기엔 더 없이 좋다.

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의 작가정신이 돋보인다.

공원안에 설치가 완공되어 있는 작품들이다.
아직 작가들이 작업을 하고 있는 작품들도 있어서 꼭 작가들의 작업장의 온것 같은 느낌을
방불케 한다 . 또한 공원에 이미 설치되어 있는 작품들은 특별한 부스 없이 공원과 어우러져 예전부터 있었던
작품처럼 되어있어서 주변과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있었다.

"갤러리 월" 도벽뒤로 넘어가면 마음대로 그림을 그릴수도 있고 지울수도 있다
이런곳 한켠에 재미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고
일상으로의 무료함에서 벗어나 무언가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둘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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