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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Seoul Living Design Fair

2009 서울 리빙 디자인페어가 2009년 03월 25일(수) ~ 03월 29일(일) 까지 코엑스 태평양홀
인도양홀에서 열린다.

2009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컨셉
Seoul Living Design Fair 2009가 제안하는
그린 스타일, Green Style

아시아 대표 리빙 트렌드 전시회 2009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자연친화적인 아름다운
생활 공간을 선보이는 ‘그린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몸과 마음에 편안함과 풍요로움을 전하고 최신
트렌드와 스타일도 놓치지 않은 리빙 문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아울러 기업과 디자이너의
콜레버레이션의 모범을 보여주는 디자이너스 초이스, 대한민국 최고 장인과 디자이너의 섬세한 손길,
뛰어난 감각으로 탄생한 12개의 통영 크래프트, 진정한 럭셔리 리빙 문화의 기준을 제시하는
살롱 드 리빙 아트 등 풍성한 기획관도 함께 만나실 수 있습니다.
품격 있고 스타일이 돋보이는 리빙 문화,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2009 서울리빙디자인페어 -

한가한 평일이지만 사람들로 붐빈 리빙 디자인 페어..
전시장 부스 여러곳을 구경하면서 돌아 다니는 사람들중 절반이상은 대학생들이였다.
여러곳의 부스들을 돌아다니면서 매년보다 나아지는 우리나라의 감각을 느낄 수 있었고
요즘 불경기라는 말은 실감할 수 없는 이곳.. 외국의 작가의 신선한 작품들도 여럿 볼 수 있었고
우리나라 작가들도 예전과는 다른 신선한 발상의 작품들이 많이 생겨서 뿌듯했던 전시였던것 같다.

 

The relaxer rocking chair 이 의자는 단순하면서도 재미있다. 일부 부스의 사진촬영 금지와는
정반대로 마음대로 사진 촬영을 허가하고 도우미가 자리에 앉아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래서인지 사람들도 많이 있었고 작품에 대한 호응도 높았다.

디자인 아티스트 소은명씨의 작품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숨겨진 차원"이라고 하는데 이 스토리가 있는 디자인은 아이를 키우는 아기엄마가
자신만의 조용한 공간을 찾아 숨겨진 차원을 찾아내는 이야기 라고 한다.
책장의 아이디어 발상이 너무 재미있었다. 정말 진심으로 조용히 커피한잔이랑 책을 볼 수 있는 곳이
필요해서 책장 위에라도 올라가서 자신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서 책장을 새롭게 디자인 하였다고 한다.
정말 평범한 생각을 가슴속에서 소망하고 그것을 디자인으로 옮길 수 있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 작가는 그 소망을 디자인으로 실행하였고 소망을 이루었다. 나무 모양의 책장과 더불어
보면 볼 수록 매력있는 작품

현대큐비클의 문 디자인
위의 문 디자인들은 어른들의 취향에 맞게 심플하면서도 우아하게 디자인이 되어있다.
문 자체 형태의 변형보다는 색감과 패턴을 이용하여 감각적으로 디자인 한 제품들

아이앤아이의 질감을 느낄수 있는 그림들..
우리가 평소 흔히 볼 수 있는것들을 평면위에 그려서 재해석 한 작품들이다.

이것또한 아이앤아이의 작품들 멀리서 보고는 그래픽작품인줄 알고 다가갔지만
막상 다가가서 보니 색색의 실을 엮어서 저렇게 만들어 놓은 작품이였다.
단순하지만 매력있었던 작품들

Narcissus cube 아티스트 리경의 작품으로 고대 그리스 신화의 컨셉을 가져온 것으로 LED를 통해
또 하나의 신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공간속에 들어가서 모니터를 보면 나도 모르게 은근히 빠져들게 되는 작품

디자인 스튜디오 we & you의 작품
자연을 모티브로 하였고 유리와 금속을 적절히 이용하여 심플하면서도 현대적이였던 테이블 셋팅

안재복 작가의 의자디자인..
이 작품은 다른 부스와는 다르게 사람들이 지나가는 공간에 작품을 놓아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놓았다. 화려한 색상과 금속으로 편안하면서도 재미 있었던 작품들

나무의 형태를 그대로 옷걸이 위에 옮겨놓은 디자인
평범하지만 재미있던 작품

한켠에 공예 트랜드페어 홍보관이 있다.
아기자기한 자개작품들이 있어 구경도 할 수 있고 살 수도 있다.

몬도미오..
인사동 쌈지길을 옮겨놓은 듯한 부스로 주로 여자들이 들고 다니는 핸드백을 새롭게
공예와 접목시켜 디자인 해 놓은 작품들 실용성은 없지만 색감이 화려하고 흔한 소재가
아니기에 재미있는 작품

살롱 드 리빙아트 전시..
리빙아트 브랜드 관이며 한적하고 여유롭게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브라질 태생의 형제작가가 만든 작품이며 처음에는 재활용 소재로 의자를 만들기 시작 했다고 한다.
이들의 작품의도는 유럽의 식민지적 디자인을 벗어나 브라질 자체의 디자인을 찾는데에 있다고 하며
이들의 작품들 중 몇 작품은 필립스탁이 출판하는 올해의 디자인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아이디어가 재미있던 작품들이다.

현대의 고급스러움을 재해석 한 작품들..
우아함을 발산하고 있으며 매력있던 작품이다.

가구작가와 도예작가가 만나서 만들어 낸 작품으로 평범한 컵들을 하나하나 엮어서
"고급스러우며 우아한 공간" 이라는 작품을 탄생 시켰다.

자연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작품이다.
돌을 의자로 만들어 놓았으며 앉아 볼 수는 없었고 편안하진 않지만
집에 이런 작품들이 있다면 뭔가 획기적이지 않을까?

우리나라의 나전이 세계에 우뚝 설 때까지 계속 정진하겠다는 크로스포인트
단순하지만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나전을 작품에 그대로 옮겨 놓았다.
 

살롱드 리빙 아트안의 조형물이다
아크릴관을 이용한 조형물고 밑에 은은한 조명이 빛나고 고급스러운 전시를 한껏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는 조명이다.

Tag
#트렌드 #Seoul Living 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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