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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민주화”를 구현하는 실내 태양등, 쉬너 ②

 


 가지 설정 모드는 모두 수평선의 자연색과 닮았다. 

 


해가 뜨고 지는 모습을 항상 사진에 담는다고 밝힌 판아우벌은 태양 빛이 만들어 내는 마법과 같은 순간들을 붙잡아 집에 가져가 밤새 즐기는 상상을 한다.

 

판아우벌과 그녀의 동료들은 태양등과 연동된  또한 개발할 계획이다. 사용자가 배터리 잔량과 태양전지가 받아들이고 있는 빛의 양에 대한 정보를 앱에서 확인한  태양에너지를 생산할  있는 최적의 장소로  옮길  있도록 하기 해서다.

 


'해가 지는모드에서는 생동감있는 주황색 빛이 비친다.

 


스스로를 “태양광 디자이너라고 부르는 판아우벌은 태양광발전 “스테인드글라스창과 폰을 충전할  있는 태양광 책상을 제작한  있다. 그녀는  작품들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술 또한 아름답고 매력적일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자 했다.

 

킥스타터 캠페인을 시작한 쉬너는 앞으로  많은 대중을 만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가 비치는모드에서 등은 따뜻한 베이지 색을 발한다.

 


지난  디진의 버추얼 디자인 페스티벌(Virtual Design Festival)에서 제품 이미지를 공유했을 당시, 판아우벌은 새로운 “태양광 민주화 시작이라고 표현하면서, 전기와 권력을 동시에 의미하는 파워(power)’ 중앙집중화된 공장에서 사람들의 집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나의 혁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태양에너지에 대한 접근권을 갖고 실제로 구매해서 집에 놓아   있도  최초의 제품입니다.” 페스티벌 당시 진행된 라이브스트리밍 토크에서 그녀가  말이다.

 

지붕에 설치되는 기존의 태양광 패널이 집을 소유한 사람이나 설치할 경제적 여력이 있는 사람들에만 한정되었다면, 쉬너는 도심의 작은 아파트에 사는 임차인들도 구입할  있다.

 



태양전지가 전보다 훨씬 저렴해지면서 태양광 디자인에도 수많은 새로운 가능성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가격 인하와 효율성의 문제를 넘어, 이제 미학적 측면과 활용방법을 개발한 여지가 생겼습니다.”

앞으로는  전체가 태양광 활성화기가  것입니다. 지붕만이 아니라, 외벽과 창문을 포함한 모든 것이 태양광 발전에 사용될  있습니다.”

 

실제로 이를 목표로, 소재기업인 라파지홀심(LafargeHolcim) 광발전 콘크리트 외벽 자재를 개발하고 있고, 지난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James Dyson Award) 수상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을 통해 전기를 생산할  있도록 전사지처럼 창문이나 벽에 붙일  있는 태양전지판을 음식물 쓰레기를 이용해 만들기도 했다.

 

 

원문기사: Marjan van Aubel creates indoor solar light to usher in "solar democracy" (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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