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 어디서나 몰입적 영상 시청이 가능한 스마트안경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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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jamin Hubert가 운영하는 디자인스튜디오 Layer가 미국 스타트업 Viture의 스마트 안경을 디자인했다. Viture One 스마트 안경의 렌즈를 통해 사용자의 눈 앞에 120인치 스크린이 펼쳐지면서 게임이나 영상을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레이어와 비처는 제품의 대중성 확보를 목표로 삼아, 테크 매니아 층을 넘어 일반인들도 무리 없이 착용가능한 패션 아이템으로 제품을 디자인했다.
부피가 있는 CPU와 GPU, 조절 버튼과 배터리 등의 부담스런 기계 장치들은 넥밴드에 담았다.
덕분에, 안경 자체는 슬림하고 가벼워졌다. 안경 무게는 78g에 불과하고, 다른 스마트 안경과 달리 다리 부분이 두껍지 않다. 프레임에 내장된 OLED 디스플레이는 대부분이 조명 환경에서 사용가능하다.
부분적으로 감춰진 다이얼이 안경테 위에 배치되어 있어 도수에 맞게 렌즈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따라서, 시력이 나쁜 사람들도 별도의 안경이나 콘텍트렌즈 착용없이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GeForce, Now, Stadia, Xbox Cloud, YouTube, Twitch를 포함해 수많은 스트리밍 서비스와 게이밍 플랫폼과 호환되며, 초당 60프레임의 프레임 속도로 고화질의 HD 영상시청이 가능하다고 업체는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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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전문보기: Layer's Viture One smart glasses stream immersive video anywhere (deze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