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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에어 포트, 비행차와 드론위한 도심 스카이포트 설계


항공  항공우주 제조기업 Urban-Air Port 전기 비행차와 대형 드론의 이착륙을 위한 공항 ‘Air One’ 영국 코벤트리에 건설하고 있다. 

 

1,600m2 규모의 에어 원은 “세계 최초로 전면 운행되는 ‘팝업식도심공항이자, 향후 전기 수직이착륙(EVTOL) 위한 충전 허브로 설계되었다. 앞으로 항공기 지휘통제, 연료공급, 화물 상차  승객 탑승  유무인 차량을 위한 다목적 허브로 운영될 예정이다.

 

A rendering of an domed airport for flying cars


이번 달에 영국 웨스트미들랜즈 코벤트리 중심부에서 모습을 드러낼 에어 원은 스틸과 알루미늄 뼈대를 반투명의 고장력 패브릭이 감싼 형태다.

업체에 따르면, 오는 4 25일에  화물  드론이 이곳에서 이륙할 예정이고, 승객을 운송하는 비행차의 공항 이용은 2025년에 시작된다. 자율주행 드론의 경우, 주로 영국 경찰과 응급 서비스를 위한 물품을 운송한다.

 

에어 원의 전력 공급은 수소연 전지가 맡는다. 수소연 전지는 공항  고속 전기차 충전소에도 사용되어 하늘에서 지상까지 오염 배출없는 이동이 끊김없이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S rendering of passengers inside Air One airpoirt

 

A rendering of the interior of Air One's passenger lounge 


A rendering of a retail space inside a skyport


스카이포트, 또는 버티포트라고도 불리는  공항은 기존 헬리포트보다 60% 적은 면적을 차지하기 때문에 인구가 밀집된 도심 한가운데 설치하기에 알맞다.

 

업체는 향후 5 동안  세계에 200 이상의 스카이포트 건설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가벼운 자재를 사용했다. 신속한 배치, 플랫팩 시스템, 모듈성, 그리고 해체 용이성을 고려한 선택이다. 구조물의 디자인 역시 향후 비행 버스나 스쿠터와 같은 다른 형태의 교통수단을 수용할  있도록 복제와 변경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다.

 

 세계적으로 비행차 개발 경쟁이 펼쳐지면서, 관련 기업들은 앞다퉈 스카이포트 건설 계획에 나서고 있다. 우버의 경우, 지상 택시와 드론 택시를 모두 수용하는 스카이포트 설계안을 공모하기도 했다.

 

" 내용은 원문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원문기사의 전문을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하세요."

원문기사 전문보기:  Urban-Air Port designs "world's first urban airport" for flying cars (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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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모빌리티 #UAM #미래모빌리티 #스카이포트 #버티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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