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는 추억을 모두 담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여행과 관련된 디자인 제품을 주로 선보여 온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하루카 신지(Haruka Shinji)는 '여행의 추억을 간직하세요(Preserve Your Travel)' 카드를 선보였다.
카드에 작은 창문 모양의 패널이 있어 여행지에서 가져온 나뭇잎이나 꽃 등을 넣을 수 있다. 얇은 플라스틱 시트 사이에 나뭇잎을 끼워 메시지와 함께 가족이나 친구 등에게 보낼 수 있다.
일본 디자인 제품 전문 웹사이트 스푼앤타마고(Spoon & Tamago)에서 이 카드를 판매했으며, 현재 품절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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