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모노레일 개통…알루미늄 재질 유선형 디자인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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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업체 BYD(比亚迪)가 자체 개발한 모노레일 윈구이(云轨) 첫 노선이 인촨(银川) 화훼박람원에서 개통됐다.
이번 인촨 화훼박람원 윈구이는 4개월만에 총 5.67km길이 노선이 건설됐으며 8개 정거장을 순환한다. 윈구이는 BYD가 교통체증 해결 솔루션으로 5년 간 총 50억 위안(약 8,700억 원)을 투자해 연구개발한 모노레일이다.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한 유선형 차량 디자인으로 가볍고, 철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탑재하고 있으며 에너지회수 및 자율주행 등 선진 기술이 적용됐다. 건설비용이
저렴하고, 공기가 짧으며, 비즈니스 중심지, 관광단지 등 다양한 노선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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