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악기를 배우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 피아노 전문 개발업체 야마하(Yamaha)가 악기를 배우는 데 필요한
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 스마트 피아노를 개발했다.
제품명은 클라비노바(Clavinova)이며, 야마하 제품 중에서 최초로 태블릿이 탑재됐다. 태블릿은 피아노 사용자에게
어떤 건반을 눌러야 하는지 알려준다. 흰 건반 위에는 빨간색 빛이, 검은
건반 위에는 파란색 빛이 표시돼 태블릿에 표시된 악보를 보면서 연주할 수 있다. 야마하의 뮤직캐스트(MusicCast) 앱을 아마존의 음성인식 서비스 '알렉사(Alexa)'와 연동시키면 음성명령으로 원하는 곡을 자동으로 연주하도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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