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전유통기업 쑤닝(Suning)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11월 11일 광군제(光棍節)를 맞아 중국 대도시에 무인 매장 20곳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쑤닝은 올 8월 24일부터
중국 난징시(南京市)에서 무인 스포츠 용품점 '쑤닝스포츠 Biu'를 시범 운영해왔다.
고객은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QR코드를 쑤닝닷컴 앱(App)으로 스캔해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무인 매장을 첫 방문하는 고객은 쑤닝 파이낸스(苏宁金融) 앱(App)에 안면 정보와 은행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등록을 완료하면 안면인식으로 매장에 진입할 수 있다. 무인 매장에는
안면인식, RFID, 빅데이터 등 기술이 집약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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