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기술 트렌드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스카겐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 공개

 

스카겐이 자사 최초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를 공개했다. 스카겐 고유의 군더더기없는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했다.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2018 소비자가전쇼에 등장한 팔스터( Falster)  스마트워치는 스카겐이 출시해온 스마트 하이브리드 아날로그 시계 콜럭션의 연장선상에 있지만 기존 제품에서 한발 나아가 터치스크린기능이 접목됐다.

 

42mm두께의 검정케이스에 측면 단일 버튼이 있는 미니멀하고 이해하기쉬운 다자인으로 사용자는 둥근 터치스크린에서 손싑게 인터페이스를  탐색할 수 있다.

 

배터리수명을 늘리기위해 인터페이스를 어두운 색으로 택했지만 사용자가 취향에 맞게 다이얼의 색과 디스플레이를 변경할 수 있다.

 

 

 

“스카겐 스마트워치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것 중 하나는 기술을 보다 친근하고 접근하기쉽도록  만드는 일입니다.” 라고 앤 카쉴(Anne Cashill) 스카겐부사장은 설명했다.

번에 공개된 제품은 남녀공용으로 실버와 로즈골드의  메쉬끈  두 종류, 검정과 브라운 가죽끈 두 종류등 총 4가지로 출시된다.

 

 

 

 

사용자의 모바일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수신전화, 문자, 이메일 등의 정보를 표시하고 구글  어시스턴트나 구글 플레이와 같은 앱과 연동하여 음성명령을 실행하고 외부 음악기기들을 제어할 수도 있다.

아마존알렉사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 댄(Dan)이라는 이름의 가상의 비서가 탑재되어 있어 일상적 업무와 그 진행상황을  모니터해준다.

 

 

스카겐은 덴마크 북쪽 끝에 위치한 항구도시의 이름을 딴 최신브랜드로 애플이 독점하다시피한 스마트워치 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Tag
#스카겐 #스마트워치 #팔스터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