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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가 제안하는 방음공간 '월박스'

 

https://youtu.be/Dhu6n2U9y7k


 

가구브랜드 반크(Vank)가 제안하는 방음공간 월박스(Wall Box). 북적이는 개방형 사무공간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다. 소규모 회의나 화상회의를 할 때, 조용히 전화할 필요가 있을 때, 아니면 그냥 바쁜 사무실의 소음에서 잠시 떠나 있고 싶을 때 유용하다.



 

 

 

상자 혹은 파드(Pod)”는 벽과 바닥이 흡음기능이 있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직물로 감싸여 있어 최대 45데시벨의 소음까지 막아줄 수 있다. 문 또한 고품질 절연유리로 제작되어 방음에 유리하다.

 

 

 

"정신 집중이 필요한 사무 공간의 소음 단계는 55데시벨을 넘어서는 안되는데, 개방형사무실과 같이 적절한 음향시설이 없는 공간의 경우 소음이 65 데시벨에 이르기도 합니다. 이 정도가 되면 피로도가 증가하고 업무효율성이 떨어지죠.” 회사측의 설명이다.



 

 

 

제품은 4가지 크기로 설치 가능하다: 1인용, 2-3인용, 4인용, 그리고 6인용. 각 제품에는 LED 조명과 모션센서로 제어되는 환기시스템, 다양한 용도에 적용할 수 있는 미디어 포트가 구비되어 있다. 일인용 공간은 노트북선반을 설치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보다 큰 제품에는 가구가 들어갈 공간이 확보되기 때문에 회의탁자를 놓을 수 있다.



 

 

 

제품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될 수 있다. 유리벽을 몇 개나 설치할지, 벽 직물의 색깔은 어떤 것으로 할지 결정할 수 있다.



 

 

 

반크는 건축가,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으로 이루어진 가구회사로 유럽에 본사를 두고 있다.


자료출처: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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