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에서는 대나무를 활용한
디자인이 유행하고 있다. 대나무는 재생이 빠른 친환경 소재인데다, 대나무
자체가 중국 전통문화에서 중국인들의 기개와 굽힐 줄 모르는 지조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중국
광둥성(广东省) 둥관(东莞)에 소재한 목재공예품 업체인 ‘슝싱(Xiongxing,熊兴)’이 내놓은 ‘대나무
블루투스 스피커’가 눈길을 끈다.
이 대나무 스피커는 블루투스 4.2와 오디오용 프로파일인 A2DP를 채택했으며, 시중의 주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와 연계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AUX(유선)연결이 가능해 데스크탑PC나 CD플레이어
등 기기의 이어폰 연결 구멍과 연결해 이들 기기의 스피커처럼 활용할 수 있다.
기다란 직사각형 모양의 각이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대나무 블루투스를 목재가구와 함께
배치해 포인트를 주면, 보다 세련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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