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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ual in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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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KTF GALLERY The Orange, w style shop
대상 기타
분야 기타
웹페이지  

담당자명 디오렌지 전화 02-773-3434
이메일 2690150@ktf.com 팩스  

- 젊은 작가를 후원하기 위한 공간인 ktf gallery the orange와 w style shop에서 오는 12월 10일부터 30일까지 ‘상호유도’란 제목으로 공동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젊음의 거리인 신촌과 명동에서 1~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아우르는 다양한 형식 작품을 통해 관객의 능동적인 작품 참여를 유도한다. 12월 10일 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w style shop의 참여작가는 김희선, SUDA, 노해율, 박민수, 박수진 이다. 12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KTF gallery the orange에 참여하는 작가는 홍성철, 이배경, 손민아, 정승, 박예철 이다.

- 상호유도 展은 동시대에 이루어지고 있는 상호소통에 대한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그것은 뉴미디어 아트를 기반으로 이루어 질 수 있고 회화가 될 수도 있으며 조각일 수도 있다. 형식은 문제 될 것이 아니다. 관건은 어떻게 관객과 작품이 만날 수 있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빗대어 그 작품과 연결 짓게 되는 부분이다.

이 전시 명칭인 상호유도란 전자기학에서 쓰이는 용어로 사전적 의미는 한 코일의 전류가 변화하면 이웃 코일에도 전류 현상이 나타나거나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예를 들어 모터의 자기장처럼 코일에 전기를 흘려 보내 다른 쪽 코일로부터 상호유도를 일으켜 에너지를 끌어내는 것이다. 상호유도展은 작품과 관객, 상호간의 다양한 형식과 능동적인 상호작용을 유도하여 예술적 아우라를 발생시키는 동력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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