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개요]"my neighborhood’s blood - ktf gallery the orange 기획전 윤소담_이경 2인전"이 2008년 2월 14 일부터 2월 23일까지 KTF Gallery The Orange 에서 개최됩니다.
매주 일요일 휴관, 월~일(11시~19시)
초대일시: 2007년 2월 14일(목) PM 6:00~7:00
[전시주제]‘my neighborhood’s blood’라는 다소 격정적인 타이틀로 두 작가가 바라보는 자신의 주변 이야기를 펼치고자 합니다. ‘my neighborhood’s blood’라는 타이틀은 자신만의 생각을 중심으로 돌아본 세상 즉, 나의 주변을 ‘neighborhood’이라는 다소 친근한 단어로 비유하면서 그 주변의 생명력과 생생한 기운을 blood라는 단어로 조금은 극단적으로 표현하여 자신의 주변을 바라보는 각자의 시선이 뚜렷한 두 작가의 작업을 대변해주며 시선을 끄는 장치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자신의 주변을 바라보는 시선은 결국은 자신을 반영하기에 그것을 예술적인 감성으로 풀어내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방법을 관객에게 건네고 싶어 이번 전시를 기획해 보았으며, 두 작가는 사회적, 정치적인 접근과 사소한 일상에서의 접근으로 주변을 해석하고 활용하여 아주 다른 두 개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갑니다.
- 작가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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