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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s Olof Lasthein 사진전 "White Sea Black Sea" 展
Jens Olof Lasthein 사진전 "White Sea Black Sea" 展
주최한미사진미술관
대상 일반
분야 시각
웹페이지  

담당자명 한미문화예술재단 전화 02-418-1315
이메일 photo@photomuseum.or.kr 팩스 02-418-1315

White Sea Black Sea : 경계에서의 삶

2008년 3월 8일 ~ 2008년 4월 19일

오프닝 - 3월 8일 오후 5시

한미사진미술관에서는 2008년 3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스웨덴 출신의 사진작가 옌스 울로프 라스테인(Jens Olof Lasthein)의 사진전 < White Sea Black Sea >를 가진다.

라스테인(Lasthein)의 시리즈는 작가가 2001년부터 2007년까지 러시아 아르항겔스크(Arkhangelsk)의 백해(White Sea)에서부터 우크라이나 오데사(Odessa)의 흑해(Black Sea)로 이어지는 유럽의 동쪽 경계지역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촬영한 다큐멘터리 사진이다.

이 지역은1992년 기나긴 냉전의 종식을 알리는 소비에트연방의 해체로 이후 유럽연합(EU)과 쉥겐(Schengen) 협정지역에 의해 만들어진 유럽의 새로운 동쪽 경계지역이다. 유럽은 오랜 정치적 분열 이후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이전의 사회주의 체제 아래 놓여있던 국가들은 이 기간 동안 큰 변화를 겪어 왔고, 이러한 변화는 지금도 여전히 계속 진행되고 있다. 작가는 이 지역의 특수한 상황에서 존재하고 있는 변화하는 물리적인 경계와 함께 이곳에 속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달라져가는 내적인 경계의 모습들도 함께 담아내고 있다.

이번 한미사진미술관의 옌스 울로프 라스테인 (Jens Olof Lasthein)의 사진전 < White Sea Black Sea >은 변화하는 동유럽 경계에서의 삶을 작가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미사진미술관에서는 < White Sea Black Sea >의 전시와 연계해 어린이 전시감상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교육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전시를 보다 쉽고 즐겁게 이해하기 위한 창작활동과 함께 작품 감상과 토론형식으로 이루어져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 증진을 목적으로 합니다. 교육은 1회5~7명 내의 소수로 운영되며, 전시기간 중 화, 목요일, 총 8회 (3/18, 3/20, 3/25, 3/27, 4/1, 4/3, 4/15, 4/17) 오후 4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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