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one Satellite 국민대학교 ODCD 초청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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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 일 각 나라의 대표적 디자인 대학인 한국의 국민대학교, 중국의 청화대학, 일본의 무사시노 미술대학이 모여 동양 주거 문화 디자인을 바탕으로 연구, 발전시킨 작품들이 2008 밀라노 국제 가구박람회의 Salone Satellite에 초청되어 4월 16일부터 21일 까지 전시된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ODCD(동양문화 디자인 연구소)센터는 연구, 교육, 발표활동을 통하여 동양 디자인의 정체성과 문화적 우수성을 되살리고자, 2004년 국민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고, 이후 청화대학, 무사시노 미술대학이 참여하게 되었고, 작년 2007년에는 밀라노의 zona Tortona에 That''s Design전시에서 대규모의 성공적인 전시를 하였다.
이번 ODCD의 주제는 물과 수전이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 속에서 물의 본질 및 표현 방향, 사용자와의 인터페이스, 그리고 환경 디자인의 관점에서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2008년 3월 일본 나고야 도코나메에 위치한 (주)INAX 본사에서 24일부터 27일 사흘간 워크샵을 진행하였으며 이는 삼국 문화와 디자인에 대해서 이해하고 비교 평가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그 결과물로 이번에 전시될 3개 대학의 출품작들은 그래픽 이미지와 동영상, 모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보일 것이다.
ODCD 공식 홈페이지 www.odcd.org에 들어가면 ODCD 활동와 작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ODCD Research Center
Kookmin University
본 정보는 DESIGNDB에서 제공되는 내용이 아니며, 관련 문의는 주최(사)에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