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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誌魅惑 잡지매혹 - 잡지, 잡지 디자인 展
雜誌魅惑 잡지매혹 - 잡지, 잡지 디자인 展
주최계간 <GRAPHIC>
대상 일반
분야 디자인일반
웹페이지 http://www.zeroonecenter.com

담당자명 김광철 전화 02-548-4458
이메일 abc@def.com 팩스  

雜誌魅惑 잡지매혹

잡지, 잡지 디자인 展

창조와 변혁의 잡지를 찾아서

기 간 2008년 6월 27일(금) - 7월 17일(목)

장 소 제로원디자인센터

전시개막 2008년 6월 27일(금) 7:00PM

관람시간 11:00AM - 7:00PM (월요일 휴관 없음)

입 장 료 4,000원

주 최 계간

협 력 포스트 포에틱스, 데일리 프로젝트

후 원 국민대학교 제로원디자인센터,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문 의 계간 02-548-4458(김광철 에디터) blog.naver.com/magazinelove

제로원디자인센터 02-745-2490(구정연 전시팀장) www.zeroonecenter.com

국민대학교 제로원디자인센터에서 2008년 6월 27일(금)부터7월 17일(목)까지 ‘ 雜誌魅惑 잡지매혹 -잡지, 잡지 디자인 전(展)’을 개최한다. ‘雜誌魅惑 잡지매혹’은 잡지 미디어가 경험하고 있는 현실을 냉정하게 살핌으로써 역설적으로 잡지의 진정한 존재가치와 미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한 전시회다.

전시는 4가지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그 중 가장 큰 내용은 세계 그래픽 디자인의 혁신가로 기록된 잡지 아트디렉터의 자취를 따라 ‘혁신의 연대기’를 재구성해 제시하는 것이다. 1930년대 그래픽 디자이너 알렉세이 브로도비치(하퍼스 바자, 1934~1958)를 비롯, 알렉산더 리버만(보그, 1943~1962), 헨리 울프(에스콰이어, 1950 년대), 허브 루발린(EROS 1962, AVANTGARDE 1968), 빌리 플렉하우스(TWEN, 1960) 등 당대의 대중문화와 조응하면서 현대 잡지의 토대를 다진 천재 아트디렉터가 남긴 다양한 잡지를 통해 우리는 그들이 그 시대 독자들에게 얼마나 큰 감동을 주면서 문화 매체로서 잡지의 위상을 공고히 했는지 살펴보며, 테리 존스(I-D 1980~), 네빌 브로디(THE FACE, 1982~1986), 데이빗 카슨(1990년대) 등 ‘오늘의 혁신가’ 디자이너들이 만든 잡지를 소개한다.

그 밖에 최근 확산되고 있는 한국 인디 잡지 출판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인디 잡지’ 섹션, 거리의 미술 작품이라 일컬어 지는 잡지 표지의 면모를 살펴 보는 ‘커버 아트’ 섹션, 잡지의 미래와 관련해 중요한 암시를 주면서 최근 구미에서 강력한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아티스트의 개인 출판에 의한 ‘ZINE’의 면모를 살펴보는 섹션도 마련한다.

‘雜誌魅惑 잡지매혹’은 전 세계 300여종 1,500여권의 잡지를 전시하는 본격적인 잡지, 잡지 디자인 전시회로 편집 및 디자인 기술적 측면을 넘어 잡지라는 미디어의 존재가치와 향후 나아 갈 길을 탐색하는 자리가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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