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현실이 되는 공간 - 픽사 애니메이션 20주년 기념展

3D 애니메이션의 산실, 픽사스튜디오의 창의적 예술성을 기념하기위해 뉴욕에서 처음 기획된 미술전시입니다. 20년간 판타지를 현실로 완성한 픽사 창의력의 원천이 공개됩니다.

▶ 전시개요

2008년 여름, 색다른 모습으로 한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실사영화보다 더욱 진한 긴장과 스릴,

뭉클하고 섬세한 감정을 얘기하는 세계 최고의 픽사 애니메이션

픽사20주년 기념전시는 <토이스토리>, <벅스라이프>, <몬스터주식회사>,

<니모를찾아서>, <인크레더블>, <카>, <라따뚜이>를 탄생시킨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창의적 예술성을 높이 MoMA(뉴욕현대미술관) 큐레이터 스티브 하긴스가 픽사 20주년을 기점으로 기획한 전시다.

이 전시는 흡사 보물창고와도 같은 픽사 스튜디오에 숨겨져 있던 아티스트들의 스케이와 조각 작품, 회화 등을 통해 픽사 영화를 뒷받친하고 있는 그들의

수작업 작품들이 공개되어 새로운 전시 장르를 개척하였다.

MoMA 전시 이후 영국 바비칸 아트갤러리는 세계 순회 전시를 기획, 영국과 일본, 스코틀랜드, 호주 그리고 핀란드 전시를 마치고 드디어 서울 관람객들과 만난다.